자유게시판


오전 10시에  눈을 떴습니다. 다행히 어제 먹은 소염 진통제 때문에 몸이 부셔질 같지는 않습니다. 우려했었지만 동행인도 무리 없어 보이는군요. 오늘은 다시 타만네가라로 탐험을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처음으로 것은 소염제를 먹어주는 일입니다. 아마 지금은 약발로 버틸 것입니다. 나중에 다시 KL 돌아가서 휴식을 취해야 겠죠. 지금은 아닙니다.

 

아침에 다시 물을 끓여 나머지 남은 비빔밥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힘으로 타만네가라로 가는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넙니다. 동행인은 배를 타고 타만네가라로 들어가면 몸에 거부반응이 일어난답니다.

 


YH032629.jpg

[동행인이 엄청 좋아하는 비빔밥 입니다.]


다시 리조트에서 동쪽으로 갔습니다. 그곳엔는 케노피 워킹웨이라는 탈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인지는 군대에 다녀오신 분들이면 모두 아실 것입니다. 군대에서 다른 것이라고는 안전하게 만들었고 높이가 높은 입니다.

 


YH032736.jpg

[무슨 벽 같습니다 만...]



YH032735.jpg

[엄청난 크기와 높이! 거대하고 아름답습니다!]



YH032740.jpg

[또 이름 모를 버섯 입니다. 버섯 사진이 많은 이유는 도망가지 않아서 ㅠ_ㅠ 입니다.]


우선 티켓을 사려고 하였는데 10링깃에서 5링깃으로 가격이 반으로 되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우선 돈을 절약할 있었으니 좋습니다. 이렇게 티켓을 구입하고 명단에 이름을 적고 차례가 때까지 기다리면 멋진 영문 스타일로 알려줍니다.

 

오늘 한가지 실수 것이 있다면 바로 물을 사오지 않았다는 . 덕분에 하루 종일 고생 했습니다. 트래킹에는 물이 필수 입니다. 다행히 이곳에 음료수와 물을 파는군요. 가격은 3링깃으로 1200 정도 하는 가격이지만 이렇게 멀고 높은 곳까지 음료수와 얼음을 운반해 시원한 음료를 즐길 있게 해준 가격치고는 저렴합니다. 앉아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이름을 호명합니다. ! 이제 가봅시다!

 


YH032759.jpg

[합성 사진 같지만 아래가 40미터 입니다.]



YH032770.jpg

[다리는 이런 나무 하나에 의지해서 묶여 있습니다.]



YH032783.jpg

[40미터 높이에서도 우거진 나무들 때문에 멀리 볼 수 없습니다.]


나무 집같이 생긴 이곳으로 오르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 유격 준비 ! 인상적인 것은 엄청난 높이에 이런 구조물을 지탱시키고 있는 것이 다름아닌 그루의 나무라는 것입니다. 이곳에 있는 나무들은 강철과 같이 단단한 나무들입니다.

 

높이가 처음에는 그저 그런 높이로 시작하다가 점점 높아집니다. 카메라를 손에 쥐고 있어 균형잡기가 힘들군요. 게다가 점점 매스꺼워 집니다. 이제 그만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였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고소 공포증이 없는 보통의 사람입니다. 계속 현기증이 나는 다리를 건너면 마지막 하일라이트 사다리가 남았습니다. 그러면 현기증 나는 것도 끝나겠죠. 발이 흙을 밟았지만 아직도 하늘을 나는 기분입니다.

 


YH032784.jpg

[마지막 철제 계단으로 내려가 봅니다.]


잠시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정글을 탐험 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4669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054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310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4943
29835 강아지 사진 [6] file 인간 01.27 97
29834 세계대전 전야일지도 모릅니다 [10] update 왕초보 01.27 117
29833 눈이 많이 오네요. [6] 해색주 01.23 99
29832 고향 친구들 만났습니다. [6] 해색주 01.13 191
29831 아람이아빠님이 화사노래에 빠져계시다고 해서 [2] 왕초보 01.13 130
29830 26년엔 다이어트를 [5] 쩡아 01.09 139
29829 화양연화 특별판 보고 왔습니다. [2] 아람이아빠 01.06 143
29828 간만에 생존 신고 입니다... [14] koo 01.04 160
2982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file 아람이아빠 01.03 125
29826 이걸 어떻게 한꺼번에 먹으라는 건지 [4] 엘레벨 01.01 157
29825 견생 3개월차 [2] file 인간 12.29 140
29824 강아지 사진.. [6] file 아람이아빠 12.18 211
29823 후임 이 입사를 했습니다. [7] 인간 12.15 238
29822 부산 가족여행 외 [5] file 인간 12.14 210
29821 제 옷과 강아지 옷.. [7] file 아람이아빠 12.13 179
29820 AI... 대세라는데 저에겐 너무 어렵네요. [3] 엘레벨 12.13 179
29819 수능 성적 발표일 [4] 해색주 12.05 221
29818 Belkin WEMO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10] 왕초보 12.02 222
29817 10만원 이내 즐거울만한 기기 [12] 해색주 11.29 269
29816 투자들 하시나요? [6] 해색주 11.23 226

오늘:
8,618
어제:
17,640
전체:
19,227,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