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앵무새 길러보신 분?

2010.07.11 07:54

Freedom^^ 조회:91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주말 이른 아침이네요.

 

한달 전 저희 어머니 친구분의 부탁으로 앵무새를 들여왔습니다.

그러니까 그쪽에서 받아서 저희 집에서 키우게 된 것이지요.

 

듣기로는 새장까지 15만원을 줬다고 합니다. 사진에 보시듯 암수 한쌍입니다.

카메라를 다른 곳에 두고 온 관계로 미라지로 찍었습니다만 사진이 안습이네요.

 

요고이 처음에 키울 때 사람 손을 타야한다고 들었는데 길들이기에 실패했는지 새장에 손만 넣으면 도망갑니다.

아침에 물 갈아주고, 먹이 넣어주고. 배고프면 간간히 짹짹. 상전입니다. 상전.

 

아침 해뜨면 알람처럼 짹짹, 오전-오후에는 비정규적으로 짹짹, 해지면 조용해집니다.

처음엔 사람있으면 겁이 나는지 먹이도 안먹던데 요즘은 적응이 되었는지 해바라기씨만 으적으적 잘 씹어먹습니다.

다른 씨는 안먹어서 해바라기씨 한봉다리를 사다놓았습니다.

 

쓰다듬을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길들이기가 귀찮아 포기했습니다.

새는 귀엽게 생겼지요? 관상용이라고 들었는데 종은 모르겠습니다.

 

 

P100711002.jpg P100711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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