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에어프레셔가 최고군요
2010.07.27 18:18
최근 운동하러 다니다
산 입구에 맨발로 발 마사지 한 후에 발에 먼지 털라고 장착해 놓은
공짜 에어를 발견했죠
가뜩이나 집에서 수작업으로 컴 먼지를 털다보니...
털어도 털어도 귀에 거슬리는 엥~~ 거리는 소리가 커지더니...
역시 에어컴프레셔가 좋긴 좋군요
들고가서 한번 확 털었더니 그나마 소리가 확 줄어 들었군요
앞으로 한번씩 애용 해 줘야겠습니다.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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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읔... 이건 염장글 이군요
흑 나도 마이 콤프레셔 하나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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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7.27 19:03
마이프레셔!! 골룸골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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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에어프레셔 하나 갖고 싶어요 >_<)/
컴퓨터 먼지도 털고, 프라모델 도색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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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옥시 산 까지 컴퓨터를 들고 운동삼아 올라가신 건가요? 슈퍼맨 이신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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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산밑 입구까지 들고 갔죠 그래봐야 집에서 걸어서 5~6분?
집이 애초에 산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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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7.27 19:33
회사에 에어 콤퓨레셔가 있어서, 필요하면 회사로 가져가서 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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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흑 백수는 그냥 웁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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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고로 싸게 5만원에 구입해서..잘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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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7.27 22:06
저는 2천5백원짜리... 칙칙이로 해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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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27 23:46
흠 그러고보니.. 타이어 바람넣는 펌프로도 이거 되겠다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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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 때... 버리는 냉장고의 모터를 뜯어 에어콤프레샤를 만든 사람들이 있었는데.. ( ")
컴퓨터 들고 왔다 갔다 하기 귀찮아서 콤프레셔 하나 구입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