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4강은 롯데가 가겠습니다<ㅋㅋ

LG 팬이지만... 4, 5게임차는 솔직히 극복이 힘들 것 같네요. 롯데가 가능성이 가장 커보여요.

물론 롯데의 연패와 LG, KIA의 연승이 어우러진다는 희박한 가능성만 뺸다면요.

야구와 아무 관계 없지만,

군산이나 당진이나 서해대교 근처는 풍광이 참 좋지요.

평택도 좋고...

아, 그런데 가고 살고 싶네요. ^^

말도 안 되는 짓을 했네요.　9회에 4점이라니...　-_ㅡ;;;

최희섭이 선두 타자로 나와서 플라이 아웃되는 거 보고는 에라이~ 하고는 접었는데...　김상현 홈런치고,

이현곤 뜬금포 터지고...　그렇게 해놓고 이겨야하는데 결국 고제트한테 한 방 맞고 끝...　ㅠ_ㅠ

김상현이 군산만 가면 펑펑 쳐대는 것도 신기하지만, 군산만 갔다하면 똥줄 야구하는 것도 신기하네요.

조범현 물러나기 전까지는 적극적인 응원은 안 하렵니다.　하아~　-ㅁ-　　　아시안 게임 감독이라니...

야구는 그닥...

하지만 군산 하면 바닷가 횟잡의 그 쓰끼다시(?)를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어찌나 많고 또 맛 또한 너무 맛났었던...ㅎ

아..군산... 언제 또 가볼련지..ㅋ

군산... 그 건물 사이로 난 기차길 사진 찍으러 가야 하는데...

잠시 짬내어 다녀올 수 있는 거리가 아니네요. 너무 멀어요. ㅜ_ㅜ

기차역 사진들을 모으는 분이 계셨더랬는데요. 요즘 잘 사시나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