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짜증나는 거래처 부장이 못마땅한 거 사장님한테 꼰지른 듯..

아우!!

 

우리 때문에 연봉 오르고, 우리 덕에 승진했으면서

 

일은 빡세게 시키고, 단가는 자기가 알아서 깍아내고. (윗선에선 달라는 대로 주겠다고 했는데!)

필요하면 우리 회사 보고 "파트너 쉽이 어쩌구 저쩌구.."

 

몇몇 직원은 관련 프로젝트하느라고 몇 개월 밤새고 그랬는데

그런 거 뻔히 알면서 쉴새없이 몰아치네요.

 

하다못해 점심시간에 밥 먹으러 가는 것도 못마땅한 눈치입니다. ㅜ,ㅠ

 

 

p.s 민감한 얘기라 펑~ 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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