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he girl next door #15

2010.08.27 01:10

tubebell 조회:1000 추천:3

안녕하세요, tubebell입니다.

 

어제군요 이미.....

근래에 이렇게 행복한 밤은 없었던 듯 합니다.

 

아직도 집 앞에서 잘 가라며 웃는 그녀의 얼굴이

너무 생생하네요!!!

어서 그녀의 멋진 남친이 되고 싶습니다!!!!!!!!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에피소드 하나 적어볼까요?

 (오늘 글엔 에피소드가 너무 없어서;;;;;;;)

 

  우연히 이름이 아주 특이한, 재미난 파스타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제가 요구했죠.

 "XX씨, 왜 XX씨는 제 이름은 한 번도 안 부르고 '대리님'이라고 부르시죠?"

 "아.... 그게 편해요 ^^ "

 "에이..... 서운해요~ 그러면.. 지금 한 번만 '브벨씨'라고 불러주세요"

 (그녀, 망설임)

 "딱 한 번만 해 보세요... 더는 요구 안 할게요 ^^ "

 (그녀, 입을 뗀다)

 

 

 

 "튜브벨...............대리님...... (고개 숙이며 웃음)"

ㅋㅋㅋㅋㅋ 이름만 불러보랬지 왜 대리님은 뒤에 붙이는거 ㅋㅋㅋ

 

 

꺄오~~~~~~~~~~ 귀여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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