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슨 가는길!

이거슨 오는길!

원래 왔던길로 다시 돌아가는거 싫어해서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_-;;

넵!! 지독한 길치입니다.  가는길은 네비아내(음성만)받으면서 가다가. 길이 꼬여서(자전거로 가기 힘든 고가 같은거 못가니까;;)

이상하게 돌았더니 길이 루트가 얄딱꾸리하네요 ㅎㄷㄷㄷ

오는길은 네비없이 이정표만 보고 달렸는데. 더 빠르고(거리가 짧고)안전하게 온것 같아요.

자전거 탈땐 네비안쓰는게 좋을듯!

음무핫핫핫 무려 650Kcal  가까이 불태웠군요. 명절음식의 치명적인 칼로리가 걱정되었는데

일단 안심좀 하고 오늘 저녁은 물만 먹어야겠습니다!

아 제길슨 ㅠ.ㅠ 명절은 살찌는 날.

아 잠깐;; 이거 뭔가 이상한데 ㅡ0ㅡ?

돌아오는길이 38분이라고?

스쿠터랑 별 차이 없잖아!!!

(아 물론 자전거 탈땐 브레이크 안잡고 인도주행도 서슴치 않고 신호등도 안지키...쿨럭..)

그나저나 망할 저질 아이폰 출발할때 만충해서 나갔는데 집에오니

이거 했다고 베터리 지금 10%남아서 경고 뜨네요.

화면밝기도 30%수준으로 어둡게 쓰고 있는데 ㅠ.ㅠ(런키퍼 백그라운드로 돌리면서

음악을 계속 재생하고 가는길엔 네비어플도 구동하고 있긴 했습니다.)

-_- 보조베터리 없이는 2시간 이상 자전거 타지 말라는건가?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