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도 갤갤갤... T_T~~

2010.09.27 23:39

성야무인 조회:1154

그나마 추석으로 잠시 멈췄던 치과치료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장 내시경 검사는 깔끔하게 나왔고 지방간이 있다고 하네요. 젠장~~ -_-!!)


3주전에 왼쪽치아 5개를 쭉 파내고 신경치료와 스켈링


2주전에는 발치하고 씹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3일간 죽시음..


1주일전에는 이래저래 신경치료와 발치한 부분보고 긁어내고,


오늘은 오른쪽 치아 역시 5개를 파내고 매꿨습니다.


왜 그런지 몰라도 계속 이치료하면서 마취제를 썼더니


이상하게 토할뻔 했습니다.


위장에서 받지 않는건지 아니면 거부반응이 일어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T_T~~


뭐 어찌되었던 양쪽 위에 10개가량의 치아를 매꾸고 신경치료할 준비가 되기는 했는데


문제는 오늘 한건 조금 깊게 팠는지 아니면 추석때 무리를 해서 그런지


엄청 부어 올랐고


통증이 지옥에서 불타는 느낌을 방불케 합니다.


뭐 3일정도는 얌전히 있어야 될듯 하네요.


오늘도 집에 돌아와서 걍 뻗어버렸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7388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3784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66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042
29812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18] update 왕초보 10.28 140
29811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1] 해색주 10.20 176
29810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314
29809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164
29808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196
29807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227
29806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56
29805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322
29804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743
29803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41
29802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668
29801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485
29800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316
29799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747
29798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583
29797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39
29796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469
29795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395
29794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449
29793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9] highart 08.09 383

오늘:
144
어제:
12,698
전체:
17,906,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