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차량을 꾸미거나, 튜닝하는데 전혀 관심도 없고, 할 줄도 모르는 운전자입니다.

 

필요에 의해 하나씩 구매를 하다보니, 주렁 주렁 매달고 다니는게 많네요.

 

 

 

 

 

 car_101012_01.JPG

 

 

블랙박스 : 10만원 내외의 중저가 상품인데, 메모리를 8G 로 바꾸고 상전을 연결해서 나름 쓸만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이패스는 2005년부터 선불 충전식인데, 뭐 아시겠지만 고속도로나 외곽 순환 탈 때 할인도 많이 되서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T43 거치대는 06년부터 사용한 네비 거치대인데, 장거리 이동 시 아들의 만화 영화 시청용으로 전락했고, 지속적으로 관람 시 가끔 충전을 위해서 부착 하고 다닙니다.

 

맨 좌측 놈은 이번에 나온 쇼네비 이용을 위해 선배네 사무실 가서 업어온 아이폰 거치대 인데,  케이스장착시에는 안되고, 생폰일 때만 딱 맞는거라 사용이 조금 불편하기는 합니다.

 

아이폰 4의 경우에는 거치대 디자인을 조금 조정하고,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면, 후면 카메라를 이용해서 블랙박스로 이용 할 수 있지 않을가요?

 

 

블랙박스 + 하이패스 제품은 이미 상용화가 되는 듯 한데,   부가적으로 장착하는걸 통합기기로 만드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

 

네비 제품에 후면 카메라를 설치하여, PMP 의 하드를 이용한 블랙박스로 활용을 하고, 화면은 네비로 이용하고, 신용카드 칩을 삽입하면 3가지 제품이 하나로 이용도 가능 할 듯 하네요.

 

제품 설계하시는 분들... 이거 너무 황당한건가요? @@

 

저렇게 주렁 주렁 달고 다니다 보니, 기기 하나로 통합해 보면 어떨까~ 하는 쓸데 없는 고민 하고 있습니다.

 

 

// 바쁜게 많이 끝나니 오후가 한가하네요. 한페이지 안에 글을 두개나 적다니... 도배를 한 번 해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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