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소의 데이터 관리
2010.10.20 12:00
코멘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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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용량의 중요한 데이터라면(문서나 도면) 전 인터넷하드에 올려버립니다. (요즘 공짜 많죠)
인터넷하드 운영하는 회사가 똘짓(?)하지 않는 이상 제일 안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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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0.20 12:48
미케님 무료 인터넷하드 어디 사용하시나요 ?
전 아직까지 엠파스 파일박스 쓰고 있네요. 구글 서비스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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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느리긴하지만 구글독스에도 압축파일이라든지 문서화일이라든지 얼마든지 올릴 수 있습니다. 용량 한계를 잘 모르겠네요
단일파일 최대 1기가 였던가... 하여튼 100MB넘는 포토샵 PSD 파일들을 다수 보관하고 있습니다.
구글독스외에 N드라이브, 유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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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데이터 손실을 겪은적이 없어서... 그냥 무대뽀로 사용중입니다.. -_-
안그래도 피곤한데... 그리 신경쓰고 싶지 않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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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0.20 12:38
한번 당하고나면.. 아찔하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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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0.20 12:47
저는 한번도 아니고, 2-3번 당한것 같습니다.
usb 하드 구해야겠습니다.
어제는 구글 주소록 내보내기로 백업 해 놓았습니다. 안드로이드 유저 분들, 주소록 백업도 생활화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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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당해 보면 그 심정 충분히 알죠..
저도 예전에 몇번 당해봤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 스튜디오에는 애기들 성장 앨범 찍기 때문에
데이터를 장기간 보관 해야 되는 경우가 많은데.. 종종 하드를 날려서 복구 비용을 꽤 많이
쓰는 것을 봤습니다. 가끔은 복구가 안 되어서 손님에게 많은 금액을 배상하는 것도 봤구요.
항상 제가 백업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지만.. 안 당해본 분들은 그냥 무시하고 쓰다가
큰 일을 한번씩 당하더군요. 최근에는 사진 한장 때문에 300만원 물어주신 분도 계시고..
2중, 3중의 백업만이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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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10.20 13:45
저 며칠 전에 500G 외장하드 날려먹었어요 ㅠ__ㅠ
450G 채워져있었는데...
2007년부터의 나의 모든 자료가 들어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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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10.20 14:09
정말 운이 좋은 건지 날려먹은 적은 없지만, 데이터 양이 적고 따로 백업하기 번거로운고로 기냥 RAID 1 설정해놓고 잊어버리고 삽니다.
(하드는 하나만 달았다고 생각하면 되고 하드를 바꾸지 않는 이상 OS 다시 설치할 일이 없을테니...)
추가로 3중의 백업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만... 그렇게까지 하기에는 게을러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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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통조림
10.20 16:15
집에 불이나서 옛날사진이 없다는말이 이제는 하드가 날아가서 없다고 바뀌겠어요
저는 그냥 중요한 자료는 데스크탑 하드디스크와 이동식디스크에 중복해서 보관합니다
그리고 이까짓거 지워지면 어때 하는 마인드로 신경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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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10.20 16:34
지금 사진만 400기가라서..;; 중복 복사도 가끔 난감할 경우가 있긴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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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0.20 16:39
메인보드에 포함된 레이드 기능은 불안하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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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n
10.21 00:56
윈도우에 기본탑재되어있는 서류가방 기능을 잘 활용해보시는것도 좋아요.
생각보다 편리합니다.
저도 별도 백업용 외장하드를 추가 구매 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데스크탑 본체에 최근 문서와 자료, 외장하드에 누적용 데이터들을 모으고 있는데, 이게 용량이 이제 간당간당하네요.
놋북에 있는것은 주기적으로 외장하드에 넣는데 아예 용량 큰거를 하나 더 구매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