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십니까? 먹고 살기 바쁘고 주말에는 밟기 바빠 조용히 사는 iris입니다.


회사일이 각박해지고(일 평균 13시간을 회사에 있습니다. 출퇴근시간 포함 15시간.), 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새로 붙인 취미인 "여행"에 쏟다보니 마음의 고향에 그리 자주 글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바뀐 관심사를 KPUG에 적용하고자 새로운 소모임 발기 제안을 합니다.


1. 소모임 이름: "밟고 싶은 사람들"(가칭)


2. 소모임의 개설 동기
-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의 발전 및 경제적인 발전에 따라서 여행 인구가 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스마트폰과 네비게이션, 디지털카메라 등 포터블 기기의 시장 규모가 빠르게 커지고 있음


- 이미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은 사람의 생활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단을 운용하는 데 있어 포터블 기기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음


- 이러한 운송 수단 그 자체 및 이러한 운송 수단을 이용한 '여행'이라는 여가 수단에 적용할 수 있는 포터블 기기의 선택과 활용을 서로 고민하고, 같은 보유 기기 및 취미를 지닌 KPUGer 사이의 친목을 더욱 도모하며,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집중화가 이뤄진 KPUG를 '포터블'이라는 목적에 맞게 휴대가 가능한 모든 장치로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함


3. 소모임의 참여 주체

-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등 '모터' 기반의 운송수단을 보유하거나 보유할 계획 또는 관심을 갖고 있는 KPUGer
- 상기의 조건을 만족하는 KPUGer 가운데 여행에 관심이 많거나 포터블 기기의 활용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


4. 활동 방향

A. 정보 창출적인 방향
- 모터 기반 운송 수단과 조합할 수 있는 포터블 기기에 대한 사용기 및 정보 교환
- 이러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기기의 최적화 및 활용 방안에 대한 토의/토론


B. 친목적인 방향
- 여행 및 기기 정보에 대한 공유
- 야외 출사 또는 맛집 탐방 등 대중 교통으로 접근이 어렵거나 시간이 걸리는 곳에서의 모임 개최

---------------------------------------------------------------------------------------------------------------------

요약하면... KPUG의 기본인 '포터블'에 차나 오토바이라는 또 하나의 관심사를 묶어 정보를 나누고 즐겨보자는 것입니다.
다른 분야와 달리 자동차나 오토바이는 인구가 많고 일상 생활과 연관성도 많기에 두 가지가 결합하면 앱이나 하드웨어에 대한 정보 교환이 아무래도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댓글을 팍팍 달아주세요. 운영진이 이 소모임을 만들어줄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면 만들어주지 않을까요 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20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830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078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 윤발이 05.18 35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4] 해색주 05.16 74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4] file 아람이아빠 05.15 54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191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4] file 맑은하늘 05.04 132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137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123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51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310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619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5] file matsal 04.12 639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583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86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591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89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64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301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42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301
29752 경북 산불이 엄청나네요. [6] 왕초보 03.26 340

오늘:
1,146
어제:
1,201
전체:
16,267,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