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백군님이 열심히 하는데 저도 가만히 있을 수 없지요.

 

예전이 이야기한적이 있는것 같은데...  무슨 이야길 했더라...잘 기억안난다;;

 

 

 

어쨋든 올해 초여름에  몇번 만나서 놀고 찜질방 노래방등....8월 9월에는 제가 미친듯이 바빳고..

 그 이후 매번 데이트 약속 잡으려다가 캔슬이 나곤 했습니다.

 

여자분이 주말마다 뭔 일이 생기시더라구요 -_-; (최근엔 아버지가 병환으로 입원하신듯)

 

자꾸 빠꾸당하니까 자신감도 사라질즈음

 

요 몇일 문자가 자주 오락가락 한참에 (보통 굿모닝 인사,  즐퇴 인사, 굿나잇 인사 등을 합니다.)

 

하도 얼굴본지가 오래라 이렇게 문자를 보냈죠

 

이틀전

(먼저 굿나잇 문자가 왔음)

미케  : 네~잘자요 그리고 우리 담에 데이트좀 해요!! // 데이트란 단어는 처음 언급해봤습니다.

여자 :  하하핫 네에~알겠어요~ 나도 기대하고 있어요~ 잘자요

 

 

ㅡㅡb 나이스 용기 백배!

그리고 오늘 다시 데이트 신청

 

토요일에 데이트하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잘되네? -_-;;) 

 

과자 별로 안좋아하는 분인데 저도 빼빼로 쿠션이 땡기는군요

 

백군님 구매좌표 부탁드립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346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97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48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418
29796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4] update 해색주 08.18 15
29795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2] update 왕초보 08.15 58
29794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4] update Electra 08.14 69
29793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89
29792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highart 08.09 154
29791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63
29790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59
29789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32
29788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89
29787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187
29786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56
29785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209
29784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22
29783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16
29782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95
29781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31
29780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23
29779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96
29778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74

오늘:
1,102
어제:
16,722
전체:
16,626,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