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부터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2010.11.22 15:14
맛있는거 사주는 아저씨 있으면
무조건 따라 가라 그랬어요!!!
ㅡ0ㅡ;;
코멘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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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른이 산산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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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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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형....꼬기.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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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지긋하신 어르신께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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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 오늘 번개 인원 4명 꽉 찼음...
내일 결과 보고는 참석자 중 다른 1인께서 하실꺼임.
일단 그 분이 미케님께 애도를 표한다 했음...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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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틀림없이 맨 위에 "오늘?" 이라고 남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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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난 틀림없이 산신령님이 번개 하신다는 이야기도 모르고 있었고, 따라서 산신령님 만나러 가는거 아니고;; 약속 잡은 기억도 없고
어디서 번개하시는지도 모르고;;
게다가 난 안양으로 감;
그래도 어쨋든 분이기상 나 삐친척 해야할것 같음;
[ 산신령님 번개에 저 안불러 주시다니 섭섭해요! 흥! 나 삐졌음! ]
(이정도의 드립을 구사하다니 나란 남자 포풍 매너남!)
어쨋든 참석자중 그 분께서 저에게 보낸 애도가 과녁 뒤로 빗나갔지만 미케가 기뻐하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양궁 이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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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정말 화나신거 같아요...ㅡㅜ
다음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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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잌!!! 도리도리도리! 아녜욧! ㅋㅋㅋ
대신 다음에 꼭 불러주세요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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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1.22 17:37
-_-;;;
뭐...어른이 먹을거 사준다고하면 가는거 맞음....-_-...........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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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필
11.22 19:54
멀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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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1.22 21:49
뭐지... 뭐지...
뭐가 왔다 간 것 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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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1.23 01:03
어른이 사 주는 건 받아 먹어야죠. ^^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