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밟고 싶은 사람들의 iris입니다.

요즘 밤마다 사람들의 마음을 테러하는 테러당 활동이 우리의 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게릴라 활동으로 그쳐서 되겠습니까?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현재 진행중인 송년회 겸 정모에서 소모임 발기인에 해당하는 분들의 찬성(이라기보다는 공산주의틱한 강제 투표)으로 테러당이 공식적인 소모임으로 인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여기에 테러당의 설립을 선언합니다!

테러당은 사람들의 마음을 테러하는 모든 주제에 대해 논하는 소모임입니다. 음식부터 경제적인 부분까지 모든 부분에 대해 사람들의 마음에 테러를 하고 염장을 지를 수 있습니다! 다만 그냥 염장을 지르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되며 그것을 만드는 방법이나 음식 그 자체를 공유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소모임은 뭔가를 만드는 조직이기에 그냥 염장을 지르는 것으로는 불충분합니다. 테러 방법을 공유하는 것이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입니다!

추신: 테러당의 당주로는 임시로 인포넷님이 강제적으로 선임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