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만 하려다가 2게임 했습니다.

엄마+딸 vs 아빠 이렇게요.

엄마가 고르고, 딸이 주사위 던지고, 엄마가 미니게임하고, 딸이 다트 던지고.

아빠는 혼자 다하고요.

뭐 마리오파티가 어느정도 운발이긴 하지만 제법 재미있죠.

2게임 하면서 방방 뛰고 소리지르고(제 게임 스타일이 이래요 ^^a) 했더니만 무릎도 아프고 목도 아프네요.

(그래도 요런게 단독주택의 특권이죠~ 음홧홧홧~)

게다가 역시 요런 접대용 게임은 온가족이 하면 확실히 가족간의 분위기가 업됩니다.

살살 연습 좀 하다가 크리스마스때 도라에몽 뮤지컬 보고 와서 이걸로 밤을 질러보려고요. ^^*

그러고보니까 키넥트인가 하는게 시연영상 봤는데 접대용 게임계의 혁신이더군요.

위모트나 무브는 뭐 완전 구시대의 유물을 만들어 버리겠던데요. ㅡ.ㅡv

올해는 지갑이 얇으니 위모트로 버티고, 내년에 엑박이한테 키넥트 하나 달아서 온가족 플레이 할 생각을 하니

벌써 부터 그냥 *^^* 사랑해요 닌텐도~ 사랑해줄께요~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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