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를 만져보고....
2010.12.07 18:38
말 그대로 아이폰 4를 만져본 느낌만 말씀드립니다.
아무것도 붙이지 않은 아이폰 4를 만져봤습니다.
지금까지 잠깐잠깐 만져본거와는 달리 15분 정도 만져봤습니다.
마치 모서리가 날카로운 두꺼운 유리판을 들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케이스가 왜 필요한지 알 것 같습니다.
해상도는 정말 쨍하더군요. :)
조만간 영입하게 될 듯. 후후.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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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2.0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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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2.07 21:04
4.2.1 로 업글되면서 수신불가 현상이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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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12.07 21:27
그냥 보면 지를수 밖에 없을것 같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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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12.08 06:51
실물을 보고 만져보지 않도록 주의해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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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가 안나오니 자연 퇴치! ㅎㅎㅎ
....아, 약정도 걸려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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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세요..그동안 왠만한 스마트폰 나와도 무덤덤 하다가
결국 아이폰4 지르고 말았습니다. 보는 순간 그냥 지를 수 밖에 없는 그런 포스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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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아이폰을 봐도 무덤덤.. 그대신 블베가 땡겨욧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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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12.08 17:29
미라지 쓰는 사람입니다.
아이폰이고 뭐고간에 터치라면 별로 감흥이 없군요...
이만저만 불편해야지요. 키보드 꾹꾹 누르는 버릇 들이다보니 제겐터치가 너무 불편하네요.
아이폰4 화면하나는 예술이더군요...뭐 거기까지압니다.
단, 요즘 나오는 갤럭시탭은 참 탐나더군요.
갖고다니면서 영화보고 인터넷 간간이 하기엔 참 좋겠던데...
아이패드도 보았는데 너무크고...이넘 쓸바엔 노트북이 낫겠더라구요.
뭐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아이폰 좋아하시는 분도 많은데 안티걸어서 죄송~
오오 죽이는 리뷰예요. 요즘 AT&T가 열심히 중계기를 설치했는지 모르지만, 수신은 그리 나쁘지 않더군요. 배터리도 아무것도 안깐 현재는.. 하루 정도 가는데는 무리가 없고요. 그래도 회사서 집에서 열심히 충전합니다만. 아무래도 같이 들고다니는 treo650이랑은 차이가 많아요. 불투도 꺼두는데 말이죠. 우리나라서는 대략 SK로 물려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