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12.26 21:02

ducky 조회:840

아직 일주일이나 남아서 뜬금없지만, 어쩌면 오늘이 올해 마지막 접속일 것 같아 미리 인사드립니다.

발목 인대를 또 해먹어서... 내일 수술이거든요.

 

올해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KPUG 이지만, 이렇게 끝까지 접속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게시판 읽는 즐거움이라는 건 눈팅족에게 더 큰 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내년에도 많은 분들의 여러가지 소식(나쁜건 되도록 빼고)으로 가득한 KPUG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글 길게 쓰는 재주는 없으니 이만 줄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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