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군의 컴퓨터 변천사(?)
2011.01.03 10:40
처음 노스 3.0을 사용할때는...
그냥 대충 오버좀 하고
컴퓨터 조립하면 대충 맞는곳에 꼽을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일명 파란동네라는곳과 하얀동네(파코x와 플x즈)를 알게됬고
결국 검정동네(쿨x조이)까지 가입하면서
팁과 강좌류는 거의 다 읽어갔죠......
그리고 지르기 시작해서는...
e8400 + p5q + 3850 +신화파워 +풍2 케이스 정도로 시작했씁니다.
그리곤
그래픽의 경우 3870 , 4850 , 4870 , 4890 , 5850 , 260 ,250 , 240 , 9800gtx , 5870 , 275 등등 그래픽을
사용해보고는........;;;;
결국 현재는 9400 으로 워드작업중이고요...(공부한다고 다운을....)
CPU는 e8400 -> i5 750 -> i7 860 -> i7 920(초기스테핑... )->i7 920 d0스테핑 -> i5 760 -> i3 540
으로 정착했쥬....(듀얼이상작업이 그다지없어서...;; 오버 4.4까지잘먹는540으로...ㄷㄷ;;)
램은 그냥 ddr2 2g 에서 현재 ddr3 8g가 됬구요......
파워는 3만원짜리신화파워에서
잘만 750W->잘만 770W->커세어HX750 ->시소닉 520->시소닉x650으로왔네요;; (가격이 4배뛰었군요;;)
케이스는 풍2 -> 누드 -> 리안리 k62-> 누드 -> 투렉스 ->누드 -> 레이븐2 (실버스톤;) 까지왔구요; (역시 가격이 4배정도 ㄷㄷㄷ)
무튼.... 2년동안 바꾼 부품수가... 거의 100가지에 이르네요;; (쿨러, 팬, 팬컨 ,odd,하드 까지 ㄷㄷ)
저렴하게 사서 거의 5000원정도 저렴하게 다시 팔아서 손핸없는데....;;;;
컴퓨터 배운다고..(?) 작년에 돈을 정말 많이 쓰기는 했네유 ㅎㅎ
그래도 덕분에
이제 컴퓨터as는....
앵간한건 동네가게보다는 잘고치네요^^;;;
이제 납땜(?) 배워야겠어유 ;;;;;
코멘트 9
-
돌마루™
01.03 10:49
-
노트북은 하이엔드 그래픽이없어서ㅠ 손이 안가더라고요 ㅠㅠㅠ
-
왕초보
01.03 10:56
케이스 기변할때마다 꼭 '누드'라는 걸로 돌아가시는데.. 그게 어디 모델인가요 ? 그냥 거기 정착하면 될듯..
-
한 5년째 펜4 3.0으로 버티다보니.. 이제 모든걸 컴터에 맞추기에
1080 안보고
겜에 컴터를 맞추는게 아니라 컴에 겜을 맞추기에 깔아보고 안돌면 패스..ㅋㅋ
그냥 그러고 삽니다 .
디아3 나오면 바꾸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사양
펜4 3.0 램2기가 fx5500 하드 80기가 .^_^;;
-
아무래도 세븐팀 450와트 짜리가 제일 비싼 녀석 같은 ^_^; 자꾸 파워가 나가서 짜증나서
(예전 amd 폭사?때문에 )
거금?5만원 주고 샀었던 .^_^;
-
오버는... i80486DX2-50 쓸 때 66으로 오버했던건 그냥 넘어가고...
Pentium III 700Mhz 쓸 때 933Mhz로 오버해서 쓰던 것 부터 시작해서,
Pentium D 805 쓸 때 까지 열심히 오버해서 쓰긴 했는데,
Pentium D 930 부터는 그다지 매력을 못 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Core 2 Duo E6600 쓰면서 부터는 아예 오버를 안 했죠.
그나마 가끔 가다가 오버가 땡기기도 했는데...
오버한다고 이런 저런 주변 부품에 돈 들이고, 시간 들이고, 안 되었을 때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차라리 그냥 좋은 것 하나 박고 싹 잊는게 낫겠다 싶어서...
지금은 i7 980X 하나 박아놓고 오버의 필요성 자체를 안 느끼고 살고 있죠...; 여건만 되면 이게 답인거 같아요;;
-
980x의 경우.. 기본쿨러가 좋아서... 4.0까지는 그냥 오버되욤;;;;;;;;
-
왕초보
01.03 14:34
딸랑 980x 하나 박아놓고.. 라고.. ( '')
-
iris
01.03 22:18
나이를 먹으면 모든 것이 다 귀찮아집니다. 돈이면 모든 것이 해결이 됩니다. 스카이워커님 이야기가 정답입니다. 980X 하나면 게임 끝납니다.
저는 아직 덜 나이를 먹은 관계로 i7 860을 딱 3.4GHz로 맞춰 놓고 메모리 6GB에 5870 속도로 맞춰놓은 AMD 레이디언 HD 5850을 붙잡고 삽니다. 그걸로 뭘하냐구요. 지금 이렇게 글을 씁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 넘보다 노트북을 쓰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나중에 따로 적겠지만, 노트북을 현재 바꾸는 작업중입니다. 아마 구 노트북 두 대가 곧 장터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둘다 인텔 코어2 듀오 서브형이니 스펙은 그리 안떨어집니다.)
노트북 쓰세요. 업글걱정 안하게 되요. ㅎㅎ
하고 싶어도 못하기 때문에..^^;;
p.s 동내 x 동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