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점 짜리 아빠가 되었습니다.
2010.02.17 16:45
오늘이 뱃속에 있는 둘째 아이 정기검진일이었는데
아내가 병원 갔다와서 전화를 했네요.
둘째는 아들이라고 ....
내심 아들 기대하셨던 부모님께 전화드리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아마 많이 좋아 하실것 같습니다.
첫째아이가 딸이라고 천대하거나 그러시지는 않으셨지만
그래도 은근히 둘째는 아들이면 하셨거든요.
근데 전 성별은 별로 상관을 안해서 그런지 아들이라고 해서 더 좋거나 기쁘거나 하지는 않네요.
어쨌든 무더운 여름에 나올 둘째가 건강하게 잘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코멘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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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2.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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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max
02.17 16:53
저는 항상 딸을 원했습니다. ^^
그리고 첫째가 아직도 많이 이쁩니다.
가끔 아내가 질투할 정도로 이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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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좋은 아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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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축하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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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2.17 16:49
아이가 참 또릿또릿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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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
실은 이뻐죽겠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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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느끼지만 애가 만화주인공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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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막막 자랑하고 싶은데...
욕 먹을까봐 참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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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2.17 17:36
자랑 맘껏 하셔도 욕할 사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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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02.17 16:49
감축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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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7 16:53
축하드려요~~ ^^
딸, 아들... 200점 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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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진주
02.17 16:53
축하드립니다..
저도 첫째는 딸아이고 둘째가 아들이구요..
저도 성별을 중요치않게 생각하는데 애들엄마가 둘째 출산때 제가 엄청좋아 했다구 하더라구요...
전 그저 순산을 해서.. 나의 둘째애가 탄생을 해서 기뻐하고 좋아했는데....
애들엄마는 첫째가 딸아이라서 마음속에 부담을 가지고있어나 보더라구요...^^
벌써 첫째 딸아이는 초딩6학년이되었구...둘째는 올해 초딩1학년에 입학하는 세월이 흘렸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순산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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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02.17 16:54
애국자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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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2.17 16:55
아악 완전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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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축하드려요!! 아내분이 너무 좋아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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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한방은 있다
02.17 17:00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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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pp
02.17 17:01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
저는 아들 둘... ㅠㅠ
아들 둘이면 몇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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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람
02.17 17:02
축하드려요~
멋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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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저는 첫째를 딸 낳는 바람에 200점 짜리 아들이 되었는데요.. ^^
저희 부모님이 딸을 원하시는 바람에.. 딸 낳았다고 상금도 받았답니다.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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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기엽네요~ㅎㅎ
둘째 축하드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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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02.17 17:14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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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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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
02.17 17:32
둘째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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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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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2.17 17:34
축하드립니다.
저도 딸 아들 아빠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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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바람
02.17 17:40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든든하시겠어요 황금 콤보네요.
저는 그냥 아들 하나로 만족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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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2.17 17:54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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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태어나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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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따님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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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3
02.17 18:27
축하드립니다. 저도 첫째는 딸 낳고 싶었는데... 아들이었습니다.ㅠㅠ
지금 아들이 이쁜짓을 많이 해서 좋긴 하지만 말입니다.
둘째는 딸을 낳아야 할텐데...
건강하게 잘 자라고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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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통조림
02.17 18:49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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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아이가 있으면 가정이 달라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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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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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tery
02.17 19:46
축하드려요. ^^
근데 전 이 댓글로 200점이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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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201점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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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2.17 21:59
아아... 애기 너무 귀여워요... ^^; 전 포인트가 200점된 아빠로 알고 들어왔는데.. 진정 200점 아빠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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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
02.17 23:37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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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8 00:56
T^T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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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아마 아내분께서 더 좋아하실겁니다. 그동안 말못하고 불안해하셨을수도 있고..
아직도 은근히 신경쓰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물론 키워보면 딸이 낫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