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도망가고 싶어요... 능력만 되면 ㅋㅋㅋㅋ

위와 같은 고민은 악덕한 게 아니지요. 안되는 걸 되게 하라고 강요하는 게 악덕한 거 아닐까요. ^^;;

국내 인력 pool이 아직 변변찮을 정도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도입하시려면 당연히 나오는 고민 같습니다.

<meta charset="utf-8">우리들은 왜 똑똑한 한국 개발자들이 금방 프레임웤에 적응하지 못하느냐 의문을 가집니다.  <-- 공부할 시간을 안줍니다. 

좀 그렇고 그런 이야기 인데요..

우리나라에 적용되지 않은 framework을 도입한다고 결정이 된다면, 당연히 그 앞에 교육도 포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현실은..

"니들은 그것도 못하냐? " 입니다.

그리고 framework을 쓰는 project중에 PM- 흠.. PM말고 우리나라에서는 코딩책임자 - 가 그 기능들을 충분히 인지하고 진행하는 project가 얼마나 있을런지도 의문입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교육은 "갑"의 책임이다..라고 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Big3  SI기업들...흠... 말은 참 잘합니다.. ( ") 예전에 별* 회사에서 스트럿츠 가져다 대충 접붙이기 하고 이름붙이는것 보고는 학을 뗐다는...ㅡ.ㅡ;; 

어려운 문제라서 답변 드리기가 참 그렇습니다만...

공기단축 으로 돈을 벌어본 사람이 위인전에 나오고... (그 의미를 퇴색시킬려는 것은 아닙니다. 덕분에 배 주리지 않고 사니깐요.)

그리고 DDD 돈되면다한다. 분위기로 가다 보니.. 슬프게도 프레임웍이라는 게 참...

옛날에 이모den 이라는 사이트를 만든 적이 있는데.. (Screen Scrapting, 금융계좌통합)...

대한민국 어느 회사도 당시 개발하는 애들은 제대로 된 프레임웍이 없었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은행전산실 포함.없었어요...

지금도 달라졌을 것 같지 않네요. 쩝.

힘 내시길...

개발자라는 것이..  보기에는 좋아보이는데, 힘든 직업임을 kpug를 통해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IBM에서 제공하는 통합프레임웤입니다. 아, 근데 댓글 보니 더 갑갑해지는군요.

새로운 프레임웍에 영문작업이라 ㅜㅜ

저도 잘 모르지만 새로운 프레임웍 도입하는것 자체도 상당히 힘들어 보이는데

거기다가 영어로 말하고 문서 작업이라니 저도 도저히 능력이 안될것 같네요.

저렇게 해야되는데도 국내 일반 개발처럼 오픈일자 정해져 있지는 않겠죠.

외국이라면 문서작성과 기타 시간을 포함해서 프로젝트 일정을 만들겠지만 국내에서도 과연 그 기간만큼 일정을 기다려줄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