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질렀습니다.

인생 모 있나 싶더군요...

30대 중반 아저씨가 PSP라니....쩝.....

그래도 재미있어요...

연애못하는 남자 이런 재미라도 있어야겠지요...

ㅎㅎ

저같은 덕후 아저씨가 PSP 사면 메몰 스틱있다고 해서 안사고 게임하나만 추가로 사고 했는데, 메몰스틱이 따로 없더군요.

쩝...

1000번대  PSP 랑은 좀 구성품이 틀렸던 모양입니다.

암튼, 198천원에 신품 하나 질러서 게임 신나게 하구요....덕후 아저씨한테 32메가짜리 메몰스틱 뺏어서 세이브 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재미있네요..휴대성도 좋고....

당분간은 재미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참고로 게임은 갓 오브 워 : 올림푸스 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정품으로 즐기고, 내년에 PSP 다음 버전 나오면 키펌 할려고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