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고무동력기...
2011.04.20 01:34
얼마전에 큰아이가. 친구랑 집에서 숙제한다며 물로켓에 비행기를 만든다고 시작하더니 어느덧 열심히 비행기를 만들고있는 제모습을 볼수 있었슴다.
오늘은 작은아이가 동내형집에가서 만들고 온다더니 뒷날개 뼈대하나 달랑( 그것도 치수틀리게) 조립하고 느즈막하게 집에왔습니다.
내일 학교에서 날려야한대요. T.T
어쩝니까. 하는수없이 처음부터 다시시작해서 좀전에 마무리.....휴~
뒷날개가 좁아서그런지 조금 앞쪽으로 기우네요 그래도 아마 아침에 눈뜨고나면 좋아할꺼같아요 ^^
오늘은 작은아이가 동내형집에가서 만들고 온다더니 뒷날개 뼈대하나 달랑( 그것도 치수틀리게) 조립하고 느즈막하게 집에왔습니다.
내일 학교에서 날려야한대요. T.T
어쩝니까. 하는수없이 처음부터 다시시작해서 좀전에 마무리.....휴~
뒷날개가 좁아서그런지 조금 앞쪽으로 기우네요 그래도 아마 아침에 눈뜨고나면 좋아할꺼같아요 ^^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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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20 05:36
^^ 결국 아빠의 취미가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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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4.20 08:50
고무동력기... 아련하네요. ^^;;
문구점에 들러서 하나 만들어 날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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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동력기.... 고무줄을 꼭 비눗물로 빨아서 써야 출력이 올라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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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날개사이를 나무로 연결했는데... 요즘은 세월이좋아서인지? 알루미늄 입니다. 그래서 조립하기도 쉬워요 ^^
풀,칼,가위, 자(줄자가 편함) 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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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이들 준비물은 부모의 숙제가 아닌가요? 저는 그런줄 알았어요.
항상 저녁 늦게 준비물을 말해서 지들은 자고 저는 12시까지 만들고... 야단쳐도 안되니 이제 포기입니다.
^ㅡ^;; 저도 매년만들었었는데요~
가끔 문방구들리면사서날리고싶더라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