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 내내 바빠서 인터넷도 제대로 못하다가 밥먹을 타임에 후배들이 서모씨, 이모씨 관련 얘기를 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그 얘기로 난리인데 전 듣고 너무나 시크하게(?) 아 그래? 했습니다;;;

 

제가 국6때 난 알아요로 데뷔하셨는데... 제가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였는지...

아니면 베토벤바이러스는 좋아했어도 이모씨는 여자배우들 중에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였는지...

 

도무지 이게 그리도 큰 뉴스인지... 옆동네 갔다가 온통 그 글들인 것 보고...

 

저의 사회성은 완전 제로일까?... 싶네요.

아니면 언론기사에서 이런 특종(?)이라는 기사들이 뜨면 또 뭘 감추려고 이런 게 나오지?... 이런 식의 반응이 좀 일상화(?)되어서인지...

이런 일에는 무반응으로 대응해야지~~ 라는게 자동모드화(?) 되었는지...

 

물론 서모씨 그 분의 우리나라 가요계에 미친 영향 등은 알고,

 

저희 세대가 바로 '아이들' 그룹의 영향하에 있었기에...

 

팬분들의 상심(?)이라든지 아니면 그분도 남자였구나 라는 안도감(?)이라든지... 이해는 가지만...

 

그냥저냥 흘려듣게 되버리는 제가 이상한 것인지... 아니면 너무 우리 사회가 이런 데 반응하게 하는 것인지...

 

좀 그렇습니다.

 

혹시 제 글에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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