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샛별님만 보세요!
2010.02.19 09:45
빨리 방법을 찾아주세요! 이제 우리는 같은 배 탄거임.
코멘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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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02.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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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님것도 해드릴까요? 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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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0:10
맑음님... 제가 네이버에서 아는 분도 맑음이라는 닉을 사용하셔서 그런지 무척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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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09:51
미케님... 전 독신입니다. 캬캬캬~~~ (이런 웃음을 사용하게 될 줄이야. ^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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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맑은샛별님 처럼 살랍니다! 왕초보님 처럼 말이죠! (훗. 왕초보님까지 끌어왔다!)
어차피 장남인데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모시고 살고.. 제사도 명절도 다 우리집이 큰집..(요즘 여자들이 기피하는 결혼상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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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02.19 10:08
왜이러십니까...
저도 시집은 가보고 죽어야지 말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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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0:12
여성회원이시군요. 가입을 환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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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케이퍽 솔로부대 아무나 납치하세요. 널렸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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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2.19 10:16
아아앗! 여자분이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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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
02.19 10:21
시집을 가봐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서점에서 사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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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02.19 11:15
시집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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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무슨 효과없는 저주인겁니까.
이성과 지금 인연이 만들어져 버렸잖습니까.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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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02.19 10:19
옆동네 모당에서 놀러왔습니다....
오~래전부터... 회원가입이 안되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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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0:25
시집을 원하시면...
제가 한 권 드릴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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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02.19 10:21
아참참...
반갑습니다^^;;;
아무나 납치하려고 하면... 상대가 반박하지 말입니다...
오크 + 무한대차원의 정신세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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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2.19 10:24
그래도 납치하실 분들 많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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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02.19 10:34
오늘 시집 한권 사오도록 하겠습니다..^^
서점에 들러야겠군요...
환영에 감사드립니다^^
옆동네엔 이름을 말할수 없는 그분이 또한번 나타나셔서...
한동안 난리법석이었답니다...
여자라고 무조건 환영하시면 안됩니다...
더불어, 그분덕에 여자라고 말하기도 온라인상에서는 꺼려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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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
02.19 10:43
여자는 일단 환영받아야 한다.(여성권리장전 1조 1항)
여자는 인증사진이 필수닷!(여성의무장전 1조 1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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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02.19 10:52
여성권리장전 1조 1항 -> 맘에 드는데요^^
여성의무장전 1조 1항 -> 역시... 사람들은 권리만 좋아하고 의무는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가 이거였군요^^;;
대구로 오세요-_-;;;
실체를 아신다면.... 만나기가 두려워지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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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0:44
제가 쓴 시들은 서점에서 만나볼 수 없음이 안타깝네요.
몇 권 서점용으로 나오기는 했지만... 오래되어서 잘 없을 듯 해요. ㅜ_ㅜ
농땡이 피우지 말고 시 열심히 써서 개인시집을 내야 할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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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02.19 11:00
개인 시집이라...
부러운데요..
개인시집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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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1:02
네..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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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02.19 11:07
앗...
네이버에서도 맑음이라는 아이디 쓰시는분이 있군요...
전 네이버에 잘 안들어가서 말이죠...
저를 소개 하자면....
고기흡입 맑음양. 이라고 하면..
옆동네 아는분은 다 아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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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1:13
고기흡입... 대단하신 내공을 소유하시고 계시군요.
대구번개에서 소유하신 내공을 전파하여 주세요~~
저는 흡입까지는 내공부족으로 이루지 못하고 있네요. ^^*
아.. 제가 아는 맑음님도 대구분이셔요.
우방랜드 근처에 사시는 분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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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
02.19 11:14
몹시 맑은 듯한 두 분이, 교묘하게도 솔로라는 점, 그리고 남녀라는 점,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시는 지역이 몹시 가깝다는 점.
이건 운명입니다. 뭔가 필이 팍!!!!
맑은 샛별님, 원래 남자가 먼저 전화를 해야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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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1:16
그게 말이죠... 제가 좀 숙맥이라 방석 깔아 놓아도 잘 못하거든요.
게다가... 결정적으로 전화번호를 몰라요. ^^;;
나중에 대구번개라도 하게 되면 뵙게 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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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
02.19 11:19
제게 술을 석 잔 사신다면, 작업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참, 나는 술을 안 먹지.... 그럼 양복을 세 벌....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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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1:34
그냥 혼자 살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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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
02.19 11:37
그러니, 안 생기죠....
저는 맑은샛별님이, 재벌의 통장에 시인의 감성을 가지고 계신 184센티의 요리사 자격증까지 갖추신 남자임을 잘 압니다. 근데, 이 남자.... 나중에 왜 독신이냐고 물었을 때의 대답이,
양복 세 벌을 아끼고 싶었어요~ 라고 한다면?
자자, 우리 이러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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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2:02
http://www.kpug.kr/57280
bokma님이 저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신다고 하셨으니...
혹여라도 당첨이 되면 그걸 드리면... 안 될까요?
왠지 힘냅시다님에겐 공짜로 도움을 받고 싶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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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
02.19 11:03
사실 시집은 모두 개인적으로 가는 거 아닌가요?
단체로 가는 시집도 있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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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02.19 11:27
음...
전 우방랜드 근처에 살지 않습니다...
대구번개라... 조용히 살려고 노력하여.. 전 아마 안나갈듯 싶습니다^^;;;
결정적으로!!!
전 쉬운여자 아니지말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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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1:36
누가 그러더라구요. 쉬운 여자는 재미가 없다고... ^^;
즐겁게 사시길 바래요~~ ^^
대구번개.. 케퍽에서 한 번도 진행된 적이 없을 듯 해요.
아직은 총대매고 번개를 주관하시는 분이 안 계시네요.
맑음님께서 대구번개의 주체가 되어주신다면 아마 폭죽 터지듯이 회원님들이 나타 날꺼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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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
02.19 11:38
폭죽이 터진다는 표현은 폭탄에 대한 은유인가요?
그러니 안 생기죳! (이거, 마지막 글자, 심상치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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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람
02.19 11:58
흠..
고기 사면 되는 건가요?
대구는 돼지 갈비가 맛나던데..
한 20인분 쑈면 되는 거 아니가 생각 됩니다.
뭐.. 맨날 꽃등심만 먹으니 가끔은 돼지 갈비로 먹어 줘야 하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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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2:05
20인분 쏘면... 맑음님은 뭘 드시라고요.
고기흡입 신공을 가지신 분을 쉽게 봐선 안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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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2:04
폭죽은 제 차에 있으니 언제든지 터트려 드릴 수 있어요.
그러려면 밤에 만나야 하는데... 음... 어두컴컴한 곳이라야 좋은데...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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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좋은
02.19 11:30
우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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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1:37
게시글과는 상관없는 댓글들이 산을 넘어 대구까지 도착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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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좀 많다 싶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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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2:08
여기서 +2 점 놀이를 하고 싶었는 것일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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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와 정말 산넘어 대구간 리플. 이래서야 저주의 포스가 약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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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2:06
저주는 이미 대구까지 오는 동안 금강휴게소 강물에 빠져 버린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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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1:44
저주가 새로운 만남을 만들뻔한 게시글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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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02.19 13:43
저주에 걸려서 새로운 만남이 안만들어진거죠^^;;
저보다 30센티미터나 커서(제가 루저라-_-;;) 괜히 약올라서 그런거지 말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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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6:33
아.. 이렇게 미케님의 저주가 적용되는 건가요. 힘드네요. -_-;;
2세를 생각하셔서 남친은 키 큰 분을 만나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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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역시 댓글이 많더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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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6:33
그렇죠. 역시 여성분의 등장이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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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2.19 18:37
여성 회원의 들장이라 리플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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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20 09:02
이 댓글로 인해 댓글수 50개를 채웠어요. ㅋㅋ
깜짝 놀랐습니다...
전 맑은샛별님이 아닙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