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 친구 사회 봐주게생겼어요-_-

 

담달 9일;;;

 

머리 좀 깍고 준비 좀  해야 겠네요.

 

 

 

뜸금 없이 전화 와서 왈 ....

술 꼴아서 하는 말이 나 나 장가 간다

10월 9일 1시다

 

 

급 전화로 친구 들 다 소집 통화

결국 사회는 저에게-_-....

 

 

 

 

임신 3개월 이랩니다

추석 때 인사 간다는 놈이 얼굴도 못보고 쫏겨났다 하더니만-_-

 

벌써 식장 다 잡아 두고 준비 까지 끝낸 치밀한 놈 같으니 라고-_-

 

 

 

 

벌거 안 시킬거고요

일단 xxx 사랑해 목청 터질때 까지 시켜서 애좀 태우고

일단 신부 안고 안자 일어나 20개만 시키고

구두 짝 하나 벗겨서 하객 들 한테 구걸 좀 시키고요

 

또 뭐 시킬까요?

 

 

 

 

 

 

 

 

 

 

 

 

 

 

 

 

 

 

 

 

 

 

 

 

 

 

 

 

 

 

 

 

 

 

 

 

 

 

 

 

 

 

 

 

 

 

 

저 장가 갈때는 아무도 안부를려고요 해논게 많아서-_- 후한이 두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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