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닌 정책의 문제입니다. 비밀글 기능은 관리자에서 활성화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악용 가능성이 있는 기능은 활성화를 조금 제한하고 있는데, 비밀글 기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이 생각보다 많이 접수될 경우 해당 기능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어려운 것은 아닌 만큼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비밀글이 필요하다는 분이 많은가 소수인가의 문제일 뿐입니다.

자게야 비밀글이 그렇게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강좌나 사용기는 제가 생각해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글들이 쓰다보면 삑사리가 많이나서 저도 비밀글로 해서 다 정리하고 나오는거 확인하고 비밀글 풀곤했었거든요...

아무레도 짧은 글을 적을 땐 비공개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죠. 사진이 포함되거나 글의 내용이 길어 질 땐 비공개로 하고 찬찬히 점검해 본 이후에 글 내용에 무리가 없고 수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이 되면 비공개를 풀고 공개로 전환하게 되거든요. 운영진에서 비공개에 관한 정책을 바꾸기 전까지는 임시저장이라는 방법을 사용해야 할 듯 싶어요. ^^;;

맑은샛별님, 말씀하시는 것에  혹 html 태그 사용도 들어 있다면,   "미리보기" 기능을 활용하셔도 될 것 같아요. 

혹시나 해서 지금 확인해 봤는데 html 태그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미리보기로 작동여부 확인 가능하고 그렇네요.

임시저장과 미리보기도,   퇴고의 보조로서의 기능은,  비밀글 기능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작풀의 천국이 될것 같은.. ^^: 두려움이 앞섭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