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새 넷북을 사서 이리저리 셋팅해보고


밴치마크도 돌려보고 있습니다.


PC용 밴치마크 프로그램의 경우 보통은


Passmark걸 쓰고


게임성능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서는 Resident Evil 5 밴치마크 프로그램을 씁니다.


넷북의 실성능은


Atom N455며 램은 2기가고 하드는 5400RPM짜리입니다 (버퍼는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


테스트를 해본 결과 펜티움 4 3.0기가 혹은 샘프론 LE-1100정도의 성능이 나옵니다...


자 이제 이정도 성능 가지고 뭐가 대단하냐라고 하시겠지만 실제로


Passmark측에서 게시한 정보에 의하면 Atom N455의 실성능은 펜티움 4 2.4기가 정도로


꽤 실제 결과랑 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안드로이드 기기의 벤치마크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쓰고 있는건 Quadrant Score라는 프로그램으로


CPU성능, 메모리, I/O, 2D 그리고 3D성능을 알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공구했던 RK2918 CPU계열의 성능은


CPU성능만 놓고 볼때 Allwinner A10, Amlogic A9이나 TCC8803 혹은 NEC EV2 Renass보다 떨어지는건


맞는데 I/O의 수치만을 봤을때는 압도적으로 수치가 큽니다.


삼성 갤탭 7.0에서 사용된 허밍버드 CPU보다도


I/O수치및 2D나 3D성능이 낫습니다.


헌데 실제 동작속도를 보면 갤탭이 낫다는 분도 계시는거 보면


벤치마크를 믿어야 할지 아니면 믿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사실 벤치마크라는 자체가 하드웨어의 성능만 나타낼뿐 (최적화부분도 일정부분 나타내지만)


UI의 최적화나 특정 기능에서의 고성능화를 나타내는 지표는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인지 같은 CPU를 사용했어도 제작사의 역량에 따라서 좋아지는 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Gpad G10의 경우 2.1의 커펌을 쓸경우 2.3보다 CPU자체의 성능이나 게임기능 자체는 떨어지긴 하지만


(2.3으로 올렸을때 식물대 좀비가 가까스로 돌아갑니다만 2.1에선 택도 없죠)


실제 UI의 속도나 파일여는 속도는 2.1커펌이 휠씬 낫습니다.


따라서 성능이라고 하는걸 어떻게 정의해서 객관적으로 수치화 시킬지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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