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앞 대기 중...후기입니다.
2011.11.20 14:55
자정을 넘겨 목요일이 막 시작된 시간에 장인어른이 돌아가셨습니다. 아버님의 배려셨는지 긴 3일장이서 그나마 큰 어려움 없이 치를 수 있었구요, 머 순간순간 예측하지 못한 일들로 인해 당황하긴 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지날 수 있었습니다. 지난 번 글에 댓글로 위로해주신 많은 분들, 마음속으로 걱정해주셨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코멘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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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
11.20 15:3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셨으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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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ikyj
11.20 15:37
고생 하셨어요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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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경험 해 봤지만 정말 몸과 맘이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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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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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11.20 16: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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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이
11.20 16:1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더라구요. 몸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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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20 16:45
명복을 빕니다. 좋은 어깨가 되셔야할 시간이군요. 힘내세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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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11.20 18:0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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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flgo
11.20 18: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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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1.20 18:5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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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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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T
11.20 19: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남은 분들 기운 차리시길...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몸 잘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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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실수로 비추천 눌러 버렷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본문말고 글쓰는칸에도 있는줄 몰랏습니다 ㅠㅠ;;;이거 취소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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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
11.21 01:18
풉..다음에 저도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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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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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1.20 22: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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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픔은 시간이 지나면 아주 천천히 추억으로 바뀌더군요.
문득 생각 날때마다 가슴이 아프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애써 웃습니다.
언젠가는 추억만 남게 되는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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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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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
11.21 01:22
댓글달지 않으셨어도 마음이 무거워지셨을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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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남은 가족, 특히 장모님과 부인분은 많이 허전하고 섭섭하실테니
이제 남은 가족분들께 신경쓰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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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brj
11.21 12:4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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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아저씨
11.21 14:53
토닥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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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쟁이
11.22 09:57
에고 고생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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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았네요.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