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간만에 왔습니다..

2012.01.03 14:05

유진반쪽 조회:835

이곳저곳 둘러보며 글도 잘 안쓰고 블로그 정리만 하고..


도서관에 처박혀 공부만 했습니다...


케이퍽이 젤 편하군요 뭐랄까.. 고요함이 좋아요..^^ 다른곳은 여기저기 한두무리씩 키보드 난투극을 벌이고 있는데..


어제 새벽엔 10년을 드나든 커뮤니티에.. 인생 하소연좀 했더니


자랑할거면 대놓고 자랑하지 뭘 돌려 말하냐고 비아냥 거리더군요...


황당해서 대꾸도 안하고 그냥 지워버렸습니다...


마음의 위안을 얻고자 했던것인데.. 오히려 상처만 깊어졌군요 예전의 그곳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입학준비 출산준비.. 바쁘네요..^^


출산후에는 제가 집에 있을 시간이 없어서 영상통화라도 하고자 둘의 전화기를 바꾸려는데...


후와 비싸군요.. 기변은 포기고 신규를 찾는데 신규 씨가 말랐습니다...


엑페 레이나 아크면 딱인것 같은데 아이폰이나 갤스는 너무 비싸구...


중고로 구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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