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리더 Prs-t1 99불로 미국 이베이에 올라왔어요.
2012.02.02 04:35
80~100달러 미만으로 팔던게 불과 2달전인데 그새 뭔일이 있었나요?
갑자기 왜 다시 가격인하를 할까요.
킨들과 정면대결하려는건가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자면... 흐엉~
아나, 아마존에서 120불에 결제 한게 엊그제 인데 그새 21달러나 내려?!
아마존에서는 이미 물건은 출발했고, 출발한 물건 취소하기는 겁나고...
후우~, 심호흡이 필요합니다.
이베이의 소니 공식몰에서 99달러에 진행중이며 미국내 배송비도 무료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재활용비용 받고 있으니 배대지를 다른 주로 하시고
세금 없는주 잘 선택하시면 한국내 운송비용 포함 13~4만원에 구매 가능할것 같습니다.
미국내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약간 돌아가셔야 합니다.
2월 8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는것 같으니 구매하실분들은 생각해보세요.
스토리HD 팔고 나서 약간 후회하다가 그래 다시 사자 하는 마음에
킨들 터치와 저울질 하다가 결국은 질렀는데... 세상의 균형이란~
난 치열한 삶이 좋더라~
어차피 흘러가는 인생, 스스로에게 만족을 느끼며 유유자적하며 사는 것도 좋지만
치열한 삶속에서 나의 가치를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도 멋지지.
삶이란 축복입니다.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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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엔 국경 넘어와야 되서 가격좀 나갑니다. (관세도~) 그나저나 전에 저가 이북 리더중에서도 저런 버튼방식이 있는데 저렇게 해놓으면 장시간 사용할경우 손가락이 아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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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
02.02 08:21
저 버튼은 거의 사용하지 않게되죠. 터치니까 터치로 합니다. 게다가 t1은 멀티터치라서 확대가 가장 편한 기종이에요. 반면 터치방식의 단점은 우연히 눌릴 수 있다는 점인데 베젤이 얇아서 케이스로 두께를 좀 줘야 그립/터치가 할만하다는 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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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북 볼때 버튼을 워낙많이 쓰기 때문에 (이건 순전히 개인취향입니다) 터치로 잘 안누르게 되더군요. 그래서 버튼의 터치감과 크기를 중요시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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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물건을 살때 성능만큼이나 중요한게 자신의 기호에 맞는 방식의 인터페이스 인것 같아요.
스토리HD를 판 가장 큰이유가 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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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max
02.02 09:29
지금 사용중입니다. 조만간 리뷰를 써볼까 생각중인데... 글솜씨가 없어놔서...
일단 몇가지만 말씀드리자면
무지 가볍습니다.
루팅은 필수입니다
디스플레이 특성을 고려하지 않으신다면 상당히 거슬릴수 있습니다
루팅시 국내 이북을 손쉽게 구입해서 보실수 있습니다
가격대비 꽤 괜찮은 물건인것 같습니다
좀 더 써보고 간단하게나마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리뷰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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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땡기는데요? 저도 sony 기종으로 구입하려고 거의 마음 굳힌 상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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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세요. 이정도면 거의 신의 계시 수준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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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은흐림
02.02 10:14
일본 아마존에서는 19,980엔이네요 ㅜㅜ
쉬는 날 실기기 가서 보고 결정해야겠네요
북큐브 잘 사용중인데도 끌리네요 -
헐, 일본도 우리나라와 비슷한가 보네요.
수출 장려 정책의 영향인지 국내가격보다 해외가격이 싼 기이한 현상 ㅡ.ㅜ
몇몇 리뷰를 찾아보고 유튜브에서 동영상도 봤는데 좋아보여요.
헌데 가장 중요한게 자신이 가서 자신의 방식에 맞는지 시험해보는것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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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싸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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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쌉니다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