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끔 자출하는데 편도 1시간이면 먼거리 아닙니다. ㅎ

엉덩이는 1주일만 지나시면 괜찮아 지실거에요. 

자전거 도로 없으시면 안전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사고가 몇번 있었는데 사고가 날 때 마다 천운인지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조심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3년간 자전거 통학을 했더니 몇 십년 지난 지금도 하체만큼은 남에게 지지 않습니다....ㅎㅎㅎ

건강한  라이딩 되세요 ~

편도 한시간이면 20~30키로정도 되겠네요.. 건강에도 좋고 얼마나 좋아요..

자전거 뽐뿌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ㅎㅎ

하이브리드랑 로드랑 한대씩 가지고 있는데 하이브리드 팔고 MTB를 지를까 고민하는 중이랍니다 ㅎㅎㅎ

저도 중학교때 한 2년동안 자전거를 타고다녔습니다. 그 이후 처음인긴한데..

MTB 제일 기본형 자전거인데, 이게 싸구려고 자전거가 안좋아서 이렇게 힘들고 엉덩이가 아픈건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_-;;

한동안 운동 안하다가 갑자기 하면 무리가 올 텐데요.

첫주는 하루 쉬고 하루 자출 하고

그 담주부턴 조금씩 늘려 가세요.

안그럼 몸살 납니다. ㅡㅡ

안장 높이 잘 조정하셔서 무릎 나가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여성용 스프링 안장에, 젤쿠션으로 바꾸면 상당부분 편해집니다.

게다가 안장 앞코를 조금 낮추면 좀 더 편하고요.

편한 자전거를 찾는다고 하면서 더더더더더더 좋은 자전거로 가는 것은 수단이 목적을 잡아먹는 셈이니... ^^

만의 하나 바꾸시려면 저렴한 앞뒤 샥 달린 걸로 가셔요. 삼천리 저렴한 것들 많습니다.

그러나 돈보다는 열라 밟아서 힘을 기르심이...

아... 대전 갑천인가요? 두 번 정도 원정 갔었는데... 정말 타기 좋은 환경입니다. 대전 중심은 다 다닐 수 있지요. 저 끝까지... ^^

복받은 자전거 도로입니다. 강으로만 뛰어들지 않으면요.

여름엔 좀 무섭더라고요.

아 저도 한때 자출 하다가 잠시 쉬고 있는데..자출을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는 편도 17km구요, 약 70% 정도가 자전거도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