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동입니다. 아주 귀찮습니다.
2012.02.28 22:52
신형 브리카입니다.
바로 마시면 아침 첫담배처럼 살짝 어지럽습니다.
근데 담배는 참은 지 7년 되었습니다. 아직 서랍에 끊을 당시 피던
벤슨앤헤지스가 반갑 남아 있습니다. 가끔 변태처럼 하나 꺼내서
킁킁대고 다시 넣습니다. 히히
코멘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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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사랑
02.28 23:00
비알레띠꺼... 저도 하나 사고 싶네요. 근데 설겆이가 귀찮아서... -
onthetoilet
02.28 23:12
그냥 물로만 헹궈내서 말려두면 되는 걸로 압니다.
씻기보다 조립 분해가 귀찮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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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나인
02.28 23:00
모카포트인가요? 저는 이번에 지르려고 노려보는 중입니다. ^^
그라인더도 새로 지르고, 드립의 세계를 떠나려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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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hetoilet
02.28 23:06
에스프레솝니다.
맛은 다른 것들과 비교가 안되는데 귀찮은게 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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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이
02.28 23:04
모카포트..청소가 힘들다고 해서 두려운 존재입니다.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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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hetoilet
02.28 23:19
그냥 물로만 씻으면 되는 것으로 압니다.
세제 쓰지 않고요. 잡맛이 나니까요. 손으로 쓱쓱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 물론 손 씻은 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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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전기 주전자 올려야 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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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현
02.28 23:09
오~~ 비알레띠 브리카~ 훌륭하십니다~
기술력이 뒷받침되어야 크레마가 나오지 않나요?
드롱기쓸때도 너무 귀찮아서 거의 파드만 사용했는데..^^
파드나 캡슐중에 단일품종으로 된게 있으면 좋으련만..
인도네시아 만델링 좋아하는데..
저두 2008년도에 끊은 담배 아직도 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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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hetoilet
02.28 23:17
글쎄요, 뭐 그냥 집에서 제가 해서 마시니 잘 뽑은건지 어쩐지
잘 모르지만 타이밍에 따라서 크레마가 잘 빠질때도 있고 거의 없을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뭐 그냥 대충 마십니다. ^^
오래 참으셨네요.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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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티 브리카, 미국 연수 갔을 때 저거 사오려다 망설이고 엄청 후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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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hetoilet
02.28 23:47
그렇죠. 뭐 없어도 상관 없지만 하나 있으면 괜찮은 기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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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2.29 01:06
캡슐로 바꾸고 나서 집에 노는 모카포트군요;;;
맛은 드립보다 나은것 같고 귀찮음은 드립보다 배는 귀찮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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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모카포트가 지르고 싶습니다.
커피 무지 좋아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네스프레소 질러서 잘 먹고 있습니다만 가끔 한가해지면 모카포트 같은 귀찮은(?) 기기들이 갖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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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02.29 09:50
저는 저렴하게 Imperia를 회사에서 사용 중입니다.^^
이걸로 마시기 시작하니 그 다음부터 커피믹스를 멀리하게 되더군요.
귀찮다고는 하지만 집에있는 반자동 머신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