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충격입니다.

 

사생활을 알아내는 팬이 사생팬이군요

 

처음에는 공인이라는사람이 저렇게 팬한테 욕을 하고 폭력을 쓰면 안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무려 9년이라는 시간을 매일같이 스토킹 당했다는 생각을 하니까 몸서리 쳐지네요...

 

사생팬.. 아이돌에 미쳐서 죽고못사는팬.. 아이돌 발견하면 택시 하나 잡아서 끝까지 쫓아가달라고 그러는 팬..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뺨을 때리고 그 사진을 찍고 다같이 즐기는 팬...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에게 욕설을 듣고 폭력을 당하고도 그걸 찍고 녹음해서 듣고 즐기고 욕하는 팬..

 

이것들을 팬이라고 부를 가치가 있나요?

 

소름돋습니다 진심으로

 

본인의 일거수 일투족이 분단위 초단위로 팬들의 블로그에 써진다면.. 기분 참 묘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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