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한번두 해본적이 없는데요 ^_^;;

리컨펌은 항공사가 지정된 좌석보다 오버해서 티켓을 판매하기 때문에 생긴 룰인데요.

대부분 국적기 항공사에서는 탑승객이 리컨펌을 무척 번거롭게 생각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응대를 합니다.

예를 들어 항공기에 비지니스 좌석 50개 이코노미 300개 인 경우.

비지니스는 30좌석 판매, 이코노미는 320개 좌석 판매(20개 오버부킹)

이경우 공항에 빨리 도착한 이코노미 승객 부터 티케팅을 실시.

(만약 마일리지 등급이 높다면 비지니스 좌석으로 업글)

결국 300개 좌석을 모두 배정하고도 10명이 더왔을 경우 10명에 대해서는

비지니스 클레스 업글

이런식으로 응대합니다. 문제는 메이져항공사라는 경우가 붙고요. 최악의 경우에는 다음 비행기 or 다른 항공사 비행기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결국 리컨펌을 하는것 보다는 공항에 2시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겠죠?

아니면 인터넷 웹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아시아나의 경우에는 원하는 자리까지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점이 많습니다.

가루다항공, 에바항공은 리컴펌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물론.. 자리 full 나면 업그레이드의 행운도 따라오긴 하지만 좀 ㅎㄷㄷ 이지요..

호텔에 문의하면 그쪽에서 처리해주는 경우가 많구요.

뭐.. 아니면 그냥 한국사무실에 국제전화 걸어서 해결해도 됩니다. :)

별로 필요 없습니다. ^^;; 리컨펌이 필요한 경우는 여행사나 항공사에서 미리 이야기 해주더군요.

보통 Waiting 올려놓고 리컨펌을 많이 하고.. 아주 싼 여행사 항공권 아니라면

실제로는 비행기 놓쳐도 다른 비행기 태워 주니까 요즘은 별 걱정없이..

리컨펌 하고는 살짝 거리가 있는 리플이지만.. 항공사 이름이 들먹거려지니..

언젠가 글을 올린 적이 있을텐데요.. 우리나라 승무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환경에서 비행기 타고 싶다.. 비빔밥 쌈밥에 목숨걸었다 이 두가지 모두에 예 하고 답 올릴 분이 아니라면 아시아나 대한항공은 꽝입니다. 아 물론 곧 죽어도 난 국적기만 타 라는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분들께는 이 두 항공사는 말만 우리나라 항공사지 똑같은 (실은 더 좋은) 티켓을 다른 나라 사람들께는 현저히 싸게 파는 필리핀/인도 항공사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단순히 항공권 가격뿐만 아니고 좌석배정, 마일리지 사용시 불이익 등을 따지기 시작하면 아시아나/대한항공은 항공사가 아니고 날 강도입니다. 꼭 싱가폴/유나이티드 이런 항공사 이용하시고 혹시 실수로 아시아나를 타시더라도 스타얼라이언스 되니까 다른 항공사 마일리지 카드에 적립하세요.

아시아나/대한항공에서 힘있는 자리에 계시는 분이 이 글 보시면.. 답 한번 해주세요. 고쳐주시면 더 좋고. ㄱㅅㄲ 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저도 국적기 타고 싶어요.

아시아나 요넘들은.. 망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말입니다 ;;

전적으로 왕초봇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자기 직원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싸가지 없는 넘들이죠 ㅋㅋ;;

스타얼라이언스 한붓그리기 보면 아시아나 요넘들만 더 높은 마일리지를 요구하죠 싸가지 없게 ㅋㅋ;

10년 전이야 늘상 했었지만, 요즘은 안합니다.  예전엔 맨날 하다가 리컨펌 한번 안했더니, 아침에 공항가니 왜 안했냐고, 그렇지 않아도 비행기 취소 되서 리컨펌 한 사람들은 다른 ㅂ;행편 만들어 줬다고 해서 하루 더 자고 온 적은 있습니다만, 요즘은 뭐...  안한지 한 10년은 된거 같네요.

생각해보니, 리컨펌 해본지 오래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