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폰을 기다리며

노키아 5800으로 가디린지 언... 1년 반...-_ㅠ

여자친구가 결국 아이폰4로 결정해버렸습니다.

그리고 결국 커플폰을 물건너 가버렸지요.

그래서 핸드폰이나 혹은 타블렛 기기를 구입하려고합니다.

그런데 현재 현금이 없습니다.-_ㅠ...

결국 할부인생이나 노예인생을... 해야겠지요.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저의 주기능은 이북과 성경읽기 그리고 간단한 카드놀이(이게임만해요;; 타블렛에선;)

일정관리 / 엠피3 / 사전 / 간간히 네비 정도입니다.

1. 아이패드1 + 피쳐폰

위 방법의 장점은 아이패드 1구입비가 무척 저렴하다는겁니다.

여자친구회사의 복지몰에서 포인트로 구매가능하기때문에

항상 일년에 40~50만포인트 남는 여자친구가 그냥 거져(?) 사준다고하네요..

2. 아이폰4

단일기기로 쓸수있다는 장점이있지만 액정이 작은것과 가격대비 경쟁력이없다는것이...

고민되도록합니다. (but 커플폰이 될수있다는 장점이..^^)

3. 피쳐폰 + 겔텝

1번 방법과 비슷하지만 여자친구에게 부담을 주지않을수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but 성능은 1번보다 못하죠;;(전 10인치를 더 선호합니다.)

4. 피쳐폰 + 아이패드2

1번과 비슷하지만 약간 기다린후 2로 가는거죠.

그리고 3번처럼 여자친구에게 기대지 않아도 됩니다.

성능은 가장좋은 조합이겠군요.

5. 아이폰5를 막연히 기다린다.

이건 그냥 기다리는거죠.. 노키아 5800 이 불편해도..어느정도 쓸만하니까요..(성경기능때문에 안습이네요 ㅠ)

6. DHD , hd2 , 겔스 등의 약간 저렴한(?) 폰으로 넘어간다.

3.5~4.5 무료핸드폰계열로 넘어가는방법입니다.

통신비는 그대로 나오고

위약금(전핸드폰 ) 2~3만원정도(이것도 안될지도;;) 내고 넘어가는겁니다.

단점은 역시나 조금 작은 액정이겠죠^^;

대략 이정도안(?)을 생각중입니다.

어떤 방식이 좋을까요..^^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