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6900AA 간단 후기
2012.11.09 13:50
안녕하세요. 냠냠입니다.
GB-6900AA를 간단히 사용해본 바에 대해서 적어봅니다.
대략 ios 6.01 이 릴리즈되었을 때 쯤 부터 사용했습니다.
1. G-SHOCK 시계를 안 차본지가 10년이라 솔직히 걱정했는데.. 시계 자체의 크기나 착용은 괜찮습니다.
2. 카시오이기 때문에, G-Shock 이기 때문에 괜찮겠지. 했던 부분들은 인정할 수 있으나
그 SW (iphone)는 정말 눈 뜨고 봐줄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Application을 에 띄워놓지 않으면 시계와 폰이 연동하지 않습니다. (웩웩)
이런 종류의 시계를 기다려왔던 분들께는.. 앞으로도 계속 시계는 나올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된 뭐가 나올 지는 모릅니다.)
기다리실 수 있는 분은 기다리실 것을 권합니다. 저는 SW가 개선되길 기대해야겠네요.. 흑;
정가에서 20퍼센트 할인된 가격에 외국인 면세, 그리고 VISA 5% 추가 할인을 받아서 약 19만원에 구입했습니다.
kakaku.com 에는 카시오라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면 안이한 생각으로 구입한 내가 바보였다. 라는 후기가 있으며,
공감버튼도 꽤 눌려졌습니다.
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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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k3rz
11.09 16:10
스마트 시게류는 아직 사용자의 니즈나, 필요성, 효용성 관련해서 기업들이 갈길을 찾지 못한것 같습니다... -
애쉬
11.09 19:50
아, 저번에 아이폰 연동된다던..녀석이었군요... 생각만큼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쥐샥!은 튼튼한 좋은 시계입니다^^ 저도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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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11.10 10:48
냠냠님의 사용기 감사합니다 구입을 고려하다가 '못생겼다'는 아내 말에 그냥 다른 시계 기다리는 중인데
그동안 시계가 꼭 필요한 일이 생겨서 봉인되었던 녀석을 다시 살려서 쓰고 있습니다
꽤 오래 기다려야 할 듯 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