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이번 리포트도 심화쪽이 아니라

 

그냥 보통의 SPOT로 들어갑니다.

 

------------------------------------------------------------------------------------- 

 

작년 AM-MX가 처음 출시되었을때의 테스트했던 제 기분을 아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겁니다.

 

열나서 그대로 뻗어버린 기기

 

거기에 70도가까이 넘나드는 어마어마한 발열

 

물론 그걸 계기로 해서 모든 리뷰어분들에게 IR온도계를 살 무모한 계획을 마련하긴 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너무 심했습니다.

 

이건 쓰라고 만든건지 아니면 타블렛으로 계란후라이를 만들라는건지 전혀 구분이 안되었으니까요.

 

이런 황당했던 기기도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발열이 올라가는것이 아니라

 

AM-MX의 러퍼런스기기를 출시했던 Ramos를 위시로 해서

 

타블렛의 표면온도가 40도아래로 떨어지는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물론 그러기까지 수많은 중국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죽어라하고 노력했겠지만 말이죠.

 

다만 발열온도까지 잡은건 좋은데  

 

한가지 커다란 문제가 생기고 맙니다.

 

Ramos쪽은 원래부터 Amlogic계열 AP를 많이 다뤄와서 배터리 관리를 하는데 대해서는

 

무난하게 처리했지만

 

Amlogic계열의 타블렛을 출시하는 또하나의 축인 Onda의 경우 발열까지는 잡았는데

 

배터리를 전혀 잡지 못해서 쓸데없이 배터리가 쭉쭉빠져버리는  

 

소프트웨어의 구조적인 결합을 가지게 됩니다.

 

거기에 Ramos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하는 Onda의 특성상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Onda껄 택하게 되어서

 

저렴한 가격 높은 스펙만 자랑했지  

 

Onda에 걸맞지 않은 소프트웨어의 관리로 수많은 유저들이

 

AM-MX라 하면 치를 떨고 외면할 지경이 이르고 맙니다.

 

사실 AM-MX의 실능력이 경쟁 AP인 RK3066보다 딸린다라는  

 

어떻게 보면 틀린이야기는 아니지만 AM-MX의 큰 특성중에 하나가

 

RK3066보다 약간 딸리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배터리 관리면에서는 RK3066보다 휠씬 낫다라는 이야기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오르내리고 있었으나 그런 세간의 평가자체를

 

Onda자체가 무너뜨려서 AM-MX라는 칩은 성능도 RK3066에 비해 떨어지고

 

배터리도 문제가 있는 기종라는 편견이 유저들 사이에 사로잡게 됩니다.

 

AM-MX가 젤리빈으로 넘어가면서 RK3066을 뛰어넘는 배터리 관리능력을 가지게 되었으나

 

이제 Onda는 AA31로 넘어가 그런 역량을 보여줄수 있는 회사는 Ramos정도로 좁혀져 버려

 

유저들이 실제 그 능력에 대해서 알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게 됩니다.

 

 

Ramos에서 출시한 W27 그리고 W28은 AM-MX가 괜찮은 칩이다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Ramos에서 어느정도 야심차게 시장에 공급하는 저가라인업중에 하나입니다.

 

그중에서 7인치 IPS 1280X800의 해상도를 채용한 W28은 

 

AM-MX의 현 기술의 최대치를 보여주는 하나의 기기입니다.

 

물론 스펙만 따지자면 작년 9월에 출시했던 Onda V712하고 스펙차이가 많이 없어보이긴 합니다만

 

Ramos가 자랑하는 내구성과 AM-MX의 최적화가 결합해서  

 

저가라 할지라도 어느정도 다른 사람들이 아 그래도 이건 넥7 탭을 사지 않아도 충분한

 

대체제가 될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수 있게 만들수 있게 합니다.

 

기기의 모습은

 

과거의 Ramos에서 출시한 W17 혹은 W17pro와 디자인면에서는  

 

큰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전면을 기준으로 검은색 베젤에 흰색 케이싱을 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웹캡이 전면 왼쪽상단 베젤에 붙어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다른 회사의 기준으로 볼때 베젤에 기기가 붙여있는 구조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베젤에 동그란 모양의 웹캡이 붙어있기에 한눈에 보기도 잘 보인다였겠지만

 

이건 눈여겨 보지 않으면 베젤에 붙어있는지 없는지 구분이 안됩니다.


 P3250312.JPG

상단은 볼륨 크게하고 적게 할수 있는 몰입식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의 경우 펌웨어 업데이트할때 쓰입니다.


P3250318.JPG

 

왼쪽면에는 몰입식 전원버튼, 마이크로 USB 포트, SD/TF 카드 슬롯, 이어폰단자 그리고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AM-MX의 특성상 USB 단자로 충전할수도 있어서 어느한쪽이 망가지더라도  

 

다른한쪽으로 충전하면 됩니다.

 

물론 Ramos의 경우 내구성이 나쁘지 않아서 단기간에 망가지는 그런일은 없습니다.


P3250319.JPG  

 

오른쪽면과 하단면에는 기능을 할수 있는 버튼이 없습니다.


P3250320.JPG P3250321.JPG

 

뒷면은 Ramos의 각인이 붙어져 있고 하단 오른쪽에 스피커가 붙여있습니다.


P3250322.JPG


Ramos W28을 성능을 한눈에 볼수 있는 표는 아래쪽입니다.

 

 

CPU : Amlogic 8726 MX (Cortex A9 Dual Core 1.0-1.5GHz)

GPU : Mali400 MP2

Nand : 16g

화면 : 7인치 1280X800 HD-IPS (16대10)

사진 : JPG, BMP, GIF 지원

음악 : AAC, APE, FLAC, MP3, OGG, WAV, WMA 지원

동영상 : MP4, MOV, ASF, AVI, VOB, RM, MPEG, MPG, FLV, MKV 지원 (1080p)

메모리 : DDR3 1G (512MBX4)

터치방식: 정전식 5터치


P3250345.JPG

색상 : 전면흰색 (베젤 검은색)

이북 : CHM, TXT, UMD, PDB, HTML, PDF, EPUB 지원

TF, SD : 32기가 지원 (Micro)

음성녹음 지원 (WAV형태)

이어폰 : 3.5mm 지원

배터리 : Li-ion 베터리 3000mAh (5V/2A)

언어 : 한글및 다중언어 지원

USB : Micro USB

무게 : 280g

OS : Android OS 4.1.1

P3250331.JPG


카메라 : 전면30만화소

크기 : 201mm X 121.5mm X 9.6mm

Wifi B/G/N 지원 

 

 

상자는 상당히 작습니다.


P3250313.JPG P3250315.JPG

 

아니 완충처리가 하나도 안되있습니다.

 

물론 타블렛을 뒤집어 놓을 경우 완충이 되긴 하겠으나  

 

이정도로 케이스를 적게 만들걸로 봐서는

 

단가절감의 극치이거나 그만큼 내구성에 자신있다란 이야기일겁니다.

 

상자의 구성은 기기외에 마이크로 USB 케이블, 파워아답터, 설명서, 보증서가 끝입니다.


P3250314.JPG

 

이어폰은 번들 이어폰을 준게 아니라 Ramos에서 판매하는 고급형 이어폰을 끼워주었습니다.

 

요즘들에서 Ramos에서 이런식의 행사를 많이 하는거 봐서는 

 

이어폰 홍보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드웨어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자면

 

좋은 성능 그리고 편의성까지는 어느정도 이해가 갈만한데

 

몰입식 버튼과 SD/TF카드 슬롯이 정말 문제중에 문제입니다.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몰입식 버튼은 누르기가 정말 힘듭니다.

 

한번 누르려면 상당한 압력을 주어야 하는것은 물론이요.

 

펌웨어 업데이트 한번할려면 누르는 자체가 워낙 힘들어서  

 

가끔 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SD/TF카드 슬롯의 경우 어떻게 보면 큰문제 아닐수도 있긴 하겠지만

 

SD/TF카드가 슬롯안에 상당히 깊숙하게 들어가서 가끔 빼기가 힘듭니다.

 

물론 대부분의 유저들의 경우 SD/TF카드 한번 넣으면 그다음부터는  

 

자주 빼지 않으니 큰문제가 없고 또한 깊숙히 들어갈경우에

 

튕겨져 나올 가능성도 적어서 사람에 따라서 장점이자 단점일수가 있습니다.

 

화면은 정말 좋습니다.

 

IPS라는 특성을 제외하고라도 상당히 화사한 편입니다.

 

최대밝기 역시 상당히 밝은편이어서 실제 사진을 찍을때 하얀배경이 있으면

 

노출을 줄여도 화면이 계속 번져서 사진상의 글짜가 뭉겨져 보입니다.

 

UI의 움직임은 굉장히 빠릅니다만

 

상당히 딱딱하게 움직입니다. 

 

하지만 역시 취향을 탈수 있고 회사마다 셋팅하는 방법이 약간씩 틀리기에  

 

뭐라고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객관적으로도 초시계로 측정하면 굉장히 빠르다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P3250324.JPG P3250326.JPG P3250329.JPG

 

배터리는 정말 훌륭합니다.  

 

3000mAh라고 해도 50% 아래밝기에서 6시간 가까이 간다는건

 

그냥 써도 쓸만하다라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Onda처럼 배터리가 쭉쭉 빠지는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Antutu Score는 무려 9200-9400대정도 됩니다.


P3250348.JPG P3250350.JPG P3250346.JPG


이게 절대 수치가 아니겠지만 보통 AM-MX기반의 타블렛에서 Antutu를

 

체크해보면 8000-8600점대정도나오는데 반해  

 

Ramos측에서 어느정도 최적화를 했다는 이야기도 될겁니다.

 

Vellamo Score 역시 나쁘지 않아서 1120-1180점대의 숫자가 나옵니다.

 

즉 Exynos 4412의 점수까지 따라가는 웹 브라우징 점수라는 이야기도 되겠죠.


P3250378.JPG


Billion Counter의 점수는 10억번 계산할때 30초 밑으로 나옵니다.

 

요즘 들어서 정수계산의 경우 젤리빈급만 올라가면 20-30초사이에 나오는거 봐서는

 

현재 듀얼코어 타블렛들의 경우 미세하지만 펌웨어 올라갈때마다  

 

ICS보다도 연산능력이 향상되 가고 있습니다. 


P3250356.JPG P3250357.JPG

 

Linpack은 MFLOPS가 싱글에서 50에서 60사이고  

 

멀티에서 70-90사이로

 

어떻게 보면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이긴 합니다.


P3250369.JPG P3250370.JPG


개인적으로 그다지 신봉하지는 않지만 거리상의 비교와  

 

받을수 있는 데이터의 품질을 나타내는 Benchbee의 경우

 

다운로드 속도가 11Mbps에 13Mbps정도 업로드가 2-3Mbps정도가 나옵니다.

 

P3250355.JPG

 

웹브라우징 능력은 이렇습니다.

 

전반적으로 1280X800이라도 IPS의 반응성이 좋은 걸 썼는지

 

아니면 최적화가 잘되었는지 상당히 빠른편입니다.

 

RK3066에 비견하면 아주 빠르다라고는 할수 없겠지만

 

그래도 일반 PC쓰는것 이상의 빠른속도로 웹 브라우징을 할수 있습니다.

 

이건 어떤 브라우저를 써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보면 듀얼코어급에서도 이제는 젤리빈까지 올라갈경우

 

RK3066이나 AM-MX나 웹 브라우징에 한해서는 불만이 있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P3250341.JPG P3250358.JPG P3250359.JPG P3250363.JPG


동영상에 대해서는 이렇습니다.

 

동영상 포멧을 재생하는 능력자체는

 

Allwinner의 AP를 제외하고 나머지급을 따진다면 그렇게 문제가 있을정도는 아니고

 

웬만한건 거의다 재생한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기본플레이어 및 소프트웨어 코덱으로 재생하는 데 RK3066에서 문제가 있었던

 

TS포멧의 재생도 하드웨어코덱으로 해결을 합니다.


P3250372.JPG


다만 1080p급의 경우 코덱을 좀 타는 편이라서 재생은 되나 렉이 있거나

 

딜레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잠깐 언급했지만 Allwinner와 비교할때야 당연히 떨어지겠지만  

 

그외 AP와 비교했을때는 그리 나쁘지 않는 포멧지원이라고 보여집니다.

 

단 한가지 아쉬운점은 바로 동영상 어플의 호환성 입니다.

 

기본코덱을 사용하는 동영상 어플들의 경우 구동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으나

 

소프트웨어 코덱을 지원하는 동영상 어플중에 제대로 구동되는 건  

 

MX쪽밖에 없습니다.

 

ICS에서 지원되었던 Vital의 경우 아예 지원이 안되고 Dice는 원래부터  

 

AM-MX에서 제대로 지원이 안되니 구동만 시키면 튕겨져 나옵니다.


P3250362.JPG P3250381.JPG

 

게임성능은 상당히 훌륭한 편입니다.

 

현존하는 게임들중에 최대성능을 발휘하는 몇몇 게임만 제외하고 3D급도

 

어느정도 지원되기에 마켓에 판매 혹은 무료로 배포되는 게임을 진행하는데는

 

큰문제가 없을겁니다.

 

던전헌터3라던지 데스돔 혹은 Samurai 2: Vengence같은 3D게임이라던지

 

Fruit Ninja와 같은 단순한 게임 역시 무리없이 구동됩니다.


P3250333.JPG P3250334.JPG P3250336.JPG P3250337.JPG P3250364.JPG P3250365.JPG P3250376.JPG

 

문서보기에 대해서는 이렇습니다.

 

과거 몇번씩에 듀얼급에서 문서보기에 가장 최적화된 기기는 AM-MX라고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P3250344.JPG P3250367.JPG

 

문서보기에 대해서는 I/O부분과 CPU의 (이건 GPU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일입니다) 궁합에서

 

최대한 성능을 발휘할수 있는 것이기에 단순하게 각각의 수치가 높다고 해서

 

대용량 파일을 문서보기어플에서 Proccess 할수 있는 건 아닙니다.

 

Ramos W28의 경우 100메가가 넘는 대용량 파일 처리에 다른 멀티코어에

 

비해서 상당히 탁월한 편입니다.

 

단 Kingoffice의 경우에는 조금 문제가 있어서 100메가 넘게되면 메모리안에서

 

처리를 못해서 튕겨져 나갑니다.


P3250367.JPG  


물론 이런 문제는 Acrobat Adobe Reader를 쓰면 잘 상당히 잘 넘어가는 편이고

 

쿼드코어인 RK3188이나 AA31보다도 이건 압도적으로 뛰어나 보입니다.

 

그외 스트리밍 비디오 보기나 Wifi를 이용한 위치측정 역시 W28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처리가 가능했습니다.


P3250373.JPG P3250342.JPG P3250360.JPG P3250340.JPG

 

 

 

 

이제 정리를 하자면 Ramos W28은 상당히 저렴한 기종이고

 

거기에 걸맞게 몇가지 단점은 존재를 합니다.

 

예를 들어 물리적 버튼이 그다지 좋지 않은편이고

 

몇몇 동영상 어플에 대한 호환성이 떨어지고

 

꽤 긴시간을 가긴 하지만 배터리 용량은 부족한 편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범용기기 혹은 듀얼급 중에 AM-MX기종을 고른다면

 

주저없이 이기기를 선택할수 있을겁니다.

 

가격은 아무리 비싸도 1280X800급인데 기기값만 11만원을 

 

약간 넘기는 정도고  

 

게임 무난하게 되고 인터넷 빠릿하고

 

배터리에 대한 관리 잘되고

 

고해상도에 문서보기 잘되니

 

HDMI가 없는점을 제외한다면야  

 

누가 써도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아마도 2013년 1/4분기 7인치 타블렛중에 괜찮은 타블렛을 뽑으라고하면

 

이걸 뽑아도 문제가 될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11 HubsanX4 박스개봉기! [8] file 섬거북 04.17 3273
710 Ramos W28 리뷰 ..... (3) 화면 및 배터리 [8] file 푸른솔 04.16 3577
709 성야무인의 SPOT 리포트 17탄: 성능대로 나오긴 하지만 미묘하게 괜찮은 Cortex A5 듀얼코어 타블렛 FSL 730 [14] file 星夜舞人 04.10 3643
708 Ramos W28 리뷰 ..... (2) 각종 벤치 프로그램으로 살펴 본 기기의 성능 [10] file 푸른솔 04.09 3609
707 스마트 시계 Aoke 810 리뷰 [14] file Pinkkit 04.08 3868
706 [러프리뷰] 분해된 온다 V712 리뷰 #2(마감...) [5] file 섬나라 04.07 3699
705 마이크로 쿼드콥터 QR LadyBird V2 받자마자 박스 오픈기 [2] file yohan666 04.07 5231
704 심천 국제 RC모델 박람회 참관 사진 정리 [6] yohan666 04.05 2555
703 Ramos W28 리뷰 ..... (1) 개봉 및 외양 [6] file 푸른솔 04.04 3448
702 pipo U1pro 사용한지 한달가량 됩니다. [1] 주석호수 04.04 3188
701 [사용기]LG 옵티머스 L3 DUAL 저가 스마트폰 [9] file tomeast 04.02 5880
700 [러프리뷰] 온다 V972 ..이미 기대는 안하신 리뷰^^ [17] 애쉬 03.31 3774
699 마개조 회생하기 [2] file 스파르타 03.31 4484
698 [Teclast P78] 2. 전반적인 성능 리뷰 [8] file 만남 03.31 4054
697 [Teclast P78] ** 1. 외관 리뷰 ** [3] file 만남 03.30 4766
696 CHANGHONG H5018 듀얼심카드 [13] file 코코아빠 03.29 5197
695 저번에 이어 80%완성된 mk802ii 차량에서 사용하기.. [16] file 니데커 03.27 3316
694 Androra Mini7 리뷰 ..... (4) Web Browsing 및 각종 Application 동작 [4] file 푸른솔 03.26 2502
» 성야무인의 SPOT 리포트 16탄: 이제는 완숙단계에 들어간 AM-MX라는걸 그대로 보여주는 Ramos W28 [16] file 星夜舞人 03.26 3608
692 WD TV Live Streaming Media Player Wi-Fi 1080p 리퍼 구매및 간단 사용기 [6] file powermax 03.21 6632

오늘:
524
어제:
717
전체:
15,195,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