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아이폰 SE 기변 소감

2016.12.28 18:43

matsal 조회:1813

최근 순실 관련해서 뒤숭숭한 곳의 폰을 더 이상 쓰기 싫어지고 

보안 관련해서도 계속 걱정되는 상황이어서 (보안 패치 깔라는 것이 마치 새로운 백도어 심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냥 보안이 강하다는 아이폰으로 옮겼습니다.

아이폰이라면 써본 건 1세대와 3GS 밖에 없어서 오래간만의 복귀입니다만

계속 토사구패드를 써왔기 때문에 딱히 낮설진 않았습니다.




화면

이전에 쓰던 것이 노트3 -> S3 -> 아이폰SE 순으로 점점 화면이 작아졌기 때문에

다행이 크게 답답한 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답답한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영어는 몰라도 한글은 가로로 넓게 보는 것이 좋은 문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뉴스 볼 때에도 이전엔 안 쓰던 리더 폼을 써서 기사를 읽고 있네요.


가장 답답한 건 확대하는 수준을 맘대로 조정할 수 없다는 겁니다.

안드에선 톡톡누른 후 아래로 드래그 하면 확대 수준을 맘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에선 코딱지만큼 확대하는게 전부이고 맘대로 확대하려면 두손가락으로 벌려줘야 합니다.

이전엔 그냥 한 손가락만 썼는데 안 그래도 더 작은 폰 화면을 손가락 두개로 벌리긴 더 힘드네요.



성능

쾌적합니다. 6s+ 의 AP 를 써서 그런지 집의 토사구패드에 비해 확연히 신속합니다.

누르면 바로 유튭 동영상도 재생되고 다른 앱으로의 전환도 바로 되어서 좋네요.



이어폰

번들 이어폰이 이번에 새로 나온 에어버드와 같은 디자인의 제품이라 호기심이 생겨서 들어봤습니다.

결론은 이미 사용중인 SONY MDR-1R bt mk2 에는 못 미치네요... 반 오픈형이라 외부로 음이 새는 것도 안 좋고요.

그냥 1R bt mk2 로 페어링 해서 듣는게 음질도 더 좋고 신호가 닿는 거리도 기존에 쓰던 S3보다 더 긴 것 같습니다.

특히 가장 좋은 건 Apple music 인데 해외음악을 주로 듣는지라 멜론보다 이쪽이 더 곡이 많아서 좋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결제할 것 같네요.



배터리

아직 앵꼬 날 정도로 못 써봤는데 아이패드에 버금갈 정도로 변강쇠라고 하니 기대중입니다.



터치 ID

나름 편리한 것 같은데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버튼이 아래에 있어서 엄지손가락을 꺾어야 한다는 점이 맘에 안드네요.

그래도 보안성 만큼은 훨씬 낫고 보안을 생각하면 인식방법도 편리해서 좋습니다.

미래에는 홈버튼이 아니라 화면 어디를 누르든 간에 지문을 인식하면 더 편해질 듯 합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거슬리는 건 화면이 작고 학대축소가 불편하다는 것 말건 크게 없네요.

일이년 정도는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모는 그닥 예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케이스 씌우고 쓰니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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