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RK3066, Amlogic 그리고 AA10의 PMU정보를 재미삼아 보고 있는중입니다.

PMU정보만 놓고 볼때

도저히 믿겨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더구나 거기에 비례해서 중국 타블렛에 나오는

스펙상의 배터리 용량과의 관계를 보면 (뭐 용량이 사기일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삽질을 해도 최대밝기에서 7인치급 3500mAh의 경우

1024X600의 해상도라면

적어도 최대밝기에서 5-6시간 정도 Wifi켜놓고 나와야 합니다. (끄고 최저밝기에서는 더 오래 가야지 정상)

즉 출퇴근용으로 쓰기에 아주 적합한 수준이라는 이야기죠.

나중에 PMU, Wifi, LCD 그리고 Nand의 소모전력에 따른 배터리 소모량 데이터를 만들생각이긴 하지만

해도 너무 심했습니다.

펌웨어가 초기단계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또한 Ainol Fire의 경우 5000mAh라는 거대한 용량을 넣었는데 이정도라면 거의 10시간 가야 되는게 정상인데

이게 안됩니다.

넥7텝이 이정도의 배터리를 가진게 아니니까요.

제가 PMU을 걸고 넘어진건 저 PMU가 다른 글로벌 기업에서 출시되는 타블렛과 똑같은 걸 쓰니까

더욱더 문제니까요.

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