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뉴스 [2013 춘계 홍콩전자쇼] PIPO 부스 및 PIPO의 새로운 UI
2013.04.20 19:47
맛배기로 올리는 사진입니다.
2013년 홍콩전자쇼에서 RK사의 저가듀얼코어인 RK3168의
데모모델을 전시한 곳은 Rockchip 부스 (당연하겠지만), 옆에 있는 피에르 가르뎅이라는 부스, HENA 그리고
PIPO입니다.
이중에서 짝퉁틱한 기분이 물씬 풍기는 피에르 가르뎅만 제외하고
Rockhip과 HENA의 경우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RK3168를 촬영했으며
촬영을 거부했지만 사진촬영이 가능했던 PIPO의 사진을 올립니다.
아래 사진이 바로 PIPO측에 공급된 RK3168 샘플 타블렛 사진입니다.
계측기까지 달아놓은 이유는 그만큼 배터리 소모가 적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한것이고
Rockchip의 이야기는 8시간까지 7인치급 3000mAh에서 사용할수 있다고 하나
PIPO의 이야기로는 테스트를 해봐야 알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아래사진은 PIPO에서 앞으로 채택할 새로운 UI입니다.
이 UI의 경우 아예 소프트웨어를 샀다고 합니다.
조만간 PIPO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타블렛이 이 UI를 채택할거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즉 런처자체가 바뀐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사람들에게 일을 강요하지 않으면서 일을 수월하게 시킬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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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아빠처리짱
04.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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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것하고 다르게 상당히 가볍습니다.
다른회사의 RK3188 타블렛 (브랜드 없는)의 경우는 렉이 좀 있는데 이건 거의 없더군요. RK3066 타블렛도 마찬가지구요.
상당히 기대할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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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04.20 21:42
보기에 괜찮은데요..기존 제품에 대해서 패치 같은것이 있으면 좋을텐데..
pipo 저가 회사로서 좋은 변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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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잊었는데 PIPO는 저가회사가 아닙니다. ^^; (한국 구입자들만 그렇겠지만) Rockchip의 Startup Reference회사며 중국 타블렛 회사 기준으로 볼때 꽤 높은 순위에 있는 회사더군요.. 부스도 큰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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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04.20 23:58
아. 그렇군요. 알리에서 항상 저가 제품군에 베스트 제품이 많아서 그렇게 인식했는데. 그렇지 않군요..
괜한 선입견으로 회사하나 잡을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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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O의 마감이 좋지 않은것도 그쪽에서 인식하고 작년 PIPO U1 펌웨어 업데이트 사태에 대해서도 대강 알고 있더군요. ^^;
나름대로 부족하긴 하지만 개선점을 차츰 찾아가는 듯한 회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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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잘빼고, UI도 다듬고... PiPO의 차세대 작이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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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깜짝놀랄소식이야 워낙 많으니까 그냥 즐기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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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텅이
04.21 16:59
아 Pipo가 나름 큰 회사였군요 저가라는 이미지만 있어서
윈도우 메트로 비슷하기도 하고...많이 무거울 ui처럼 보이네요. 심플한 것이 제일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