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Wordl IT Show 2013에 갔다 왔습니다. (욕밖에 쓸수 없을것 같습니다..)
2013.05.22 22:10
나중에 이부분에 대해서 따로 설명하겠지만
메이저업체고 마이너업체고
제대로 답변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더욱이
그냥 앵무새처럼 이야기 하는데 정말 질려버렸습니다.
이걸 국가에서 평가하는 자체도 우습고
제대로 평가나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찌되었던
느낀대로 그대로 쓸것이고
부스에 제대로 답변이나 하는 직원이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대학쪽에서 설명하는게 휠씬 논리적이더군요....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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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05.22 23:33
드디어 다녀 오셨군요. 저도 오늘 참관했습니다만 다양한 IT 화개장터 같았습니다. 3층은 말그대로 대기업 홍보 전시관 으로써 다양한 패널 자랑 및 디바이스 연동, 업종 컨텐츠 접목 1층은 여러가지 획기적인 중소업체 들도 있었지만 이미 나와 있는 어플과 소프트웨어에 좀더 나은 하드웨어로 속도, 디자인, 감성만 덮댄 느낌이였습니다. 무선 충전은 아마도 곧 상품화 되겠지만 현장판매 할인 전략은 저에겐 오히려 장터에 온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역시 쇼는 쇼인거 같습니다. -
星夜舞人
05.23 10:08
Solution쪽을 봤는데 거의 copy and paste수준의 업체들도 있더군요...
전 그것보다는 짝짝이라는 Wifi를 통한 단방향 데이터 송신 동글에 더 관심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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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k3rz
05.22 23:33
거의 아르바이트급 인력으로 부스를 운영하지요... 참여 기업 명단에 올리는 것 자체가 목적인듯한 기업들이 꽤나 많았었는데, 나름의 '전통'인가 보군요...
PS.
사실 당주님의 '레이저 블레이드 직사광선' 질문에는 잘 알고있어도 답변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
'
푹! 찍!
으악!
'
을 시전하시는 레벨이시니까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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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05.23 09:53
ㅋ 그래도 World IT Show 라는 간판을 달고 하는 행사인데, 그정도 수준이라면 참 답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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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토리
05.23 14:24
월드 it 쇼... 인데 해당 관련 제품의 지식이 없나보네요....
내공이 높은 분이 물어보니 탈탈;;; 기대에 반도 안되서 아쉬운 행사이셨겠네요...
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식을 매번 잘보고 잇습니다 ~_~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