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RK3188, AA31, ATM7029가 SDK 바뀌면서 무한 경쟁 들어가겠네요.
2013.06.27 06:51
오늘 IMP3에서
RK3188의 SDK2.0기사를 보면서
(사기에 가까운 기사입니다. ^^;)
락칩쪽이 AA31이 SDK3.2로 올라가면서
위협을 느끼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어제 SDK3.2로 올라간 온다의 AA31 펌웨어를 보면서
AA31이 RK3188을 7개월만에 따라잡았다는 느낌이었고
Onda에서 이번에는 정말 각오하고 홈페이지도 아니고
자사의 개발자 업로드 사이트에 다수에 펌웨어를 올린거 보면
이쪽 역시 정신을 많이 차린듯 합니다.
거기에 ATM7029도 새로운 SDK만들면서 배터리 성능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켰고 (11.3인치급에서 동영상 재생시간 10시간짜리가 나왔습니다. ^^;)
ATM7029의 GPU인 VivanteGC 1000이
구글TV에 들어가는 걸로 볼떄
어플 호환성 역시 러퍼런스급으로 갈 가능성 및
과거에 문제가 되었던 게임최적화도 VivanteGC 1000에 맞춰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아직도 쓰이고 있는 Mai400보다도 GPU의 상황이 좋게 보입니다.
결국 1개월정도 펌웨어 판올림 한번만 더하면 안정성이나 배터리 그리고
최적화가 어느정도 확보되서
레티나급은 아니더라도 (AA31은 레티나급에서도 거의 최적화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3진영의 어떤 타블렛을 사더라도 배터리 및 성능에서 만족할만큼 괜찮아 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진짜 싸움은 중국의 중추절때부터 시작될것 같습니다.
재미있네요..
상반기 저가 타블렛 정리를 쓸려는 과정에서 이런 변화가 생기니 말이죠..
재밌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