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허니콤 모드의 고질적인 문제인가요???
2012.01.28 07:05
나중에 ICS베타 올린것 가지고 한번 A10을 테스트 해보겠지만
어째 성능을 늘려보겠다고 허니콤 모드로 RK사에서 바꾼게 성능자체는 늘어난듯 하지만
배터리 관리가 전혀 안되는것 같습니다.
분명히 2.3이 들어갔을때와 허니콤 모드 올렸을때 배터리 시간과는 확실히 차이가 나는듯 합니다.
N12를 제가 계속 거론하지만 (N10도) N12 초기모델의 경우 갤럭시탭보다
배터리용량이 더 큽니다.
Rk2918이라는 칩자체도 허밍버드칩과 비교해서 전력소모량에서 그렇게 차이가 나는 칩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12 허니콤모드 올렸을때
실 가동시간은 갤럭시 탭보다 떨어집니다.
또한 전에 N10 중국계 커스텀 펌웨어인 시민버전의 펌웨어를 돌렸을때
가동시간이 20-30%정도 올라갔다고 합니다.
확실히 허니콤 모드라는 자체가 RK사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최적화시켜서
성능을 늘린건 맞습니다만
웬지 SetCPU를 가지고 클럭수 늘려서 성능향상시킨대신
배터리소모량을 팍팍 달게한것과 비슷합니다.
뭐 ICS올라가면 나아질것 같지만 RK사에서 여기다 성능 늘린다고 또 뭔짓을 하면
성능자체는 어마어마하게 늘어날것 같지만 여전히 배터리 문제는 못고칠것 같습니다.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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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liebe
01.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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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의 신호만 덜 증폭해도 배터리가 적게 줄어듭니다. 또한 CPU의 속도만 약간 줄여도 배터리 성능이 줄어들구요. 이때문에 PSP나 아이폰의 경우 일부러 CPU 속도를 실성능보다 줄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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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liebe
01.28 08:56
그렇다면 어디선가 본듯한
a10의 기본런쳐 지우고 와이파이 신호는 포기못하겠으니 냅두고
set CPU 같은걸로 약간 클럭 내리면 배터리 수율이 좀 좋아지려나요
클럭도 포기 못하는 부분인가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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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만
01.28 09:13
일단은 ics를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a10이 많이 팔려서 xda 버프를 받을 수 있다면 더 좋겠는데 말이죠. -
그래도 배터리량에 비해서 wifi켰을때 A10가용시간이 저렇게 작은건 문제가 심각합니다. 6000mAh면 9.7이라도 최대밝기에서 wifi키고 6시간정도는 가야 된다고 봅니다. N12역시 그랬구요. 이번에 P75의경우 wifi증폭이랑 배터리의 균형은 맞춘것 같은데 wifi 켰을때 대기상태에 들어가도 배터리가 팍팍 다는건 문제가 심각합니다. wifi 끈 다음에는 대기시간이 거의 무한정에 가까울정도니까요. wifi 끄고 대기상태 들어갔을때 P75의 경우 배터리가 18시간만에 3%밖에 소모 안되더군요. A10의 경우 wifi 꼈을때는 만족할만하게 사용할수 있는데 키면 뭐 대책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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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보기엔 1ghz 고정되서그런거같습니다 루팅후 setcpu사용안할시 ui속도도 느려지고 뻥드란트 점수도 저하되더군요 setcpu 로 1ghz 고정시 루팅전과 똑같더군요
(윗 글의 내용을)확실히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안드로이드 폰을 쓰면서 수많은 롬을 올리고 커널도 교체하고 하면서
배터리 수율은 정말 천지차이였는데 그런 의미로 해석하면 되려나요...;
좀 다른가?ㅠ_ㅜ
저는 지금 안드로이드 폰인 hTC 디자이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hTC 정식 센스롬을 사용하는 것과
센스를 싹 빼버린 CM 비센스 롬을 사용할 때 전력소모량이 많게는 차이가 납니다.
(비센스가 오래가요)
안드로이드 폰은 같은 롬에 커널을 사용하더라도 각기 달라서 기기를 탄다~ 뭐 이런말로 해석하던데.
태블릿도 비슷하게 이해하면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