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구글 태블릿 나오면 저가 태블릿 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2012.02.25 23:31
구글에서 만드는 7인치 태블릿이 4월달쯤에 공개될 예정인가 봅니다.
킨들 파이어가 타겟인거 같은데 ICS 장착에 킨들 파이어 정도의 스펙이면 꽤나 메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OS 업그레이드도 최소 1-2번은 보장될테고, 중국산처럼 저가 부품으로 가격을 낮추는게 아니라 대량 생산으로 단가를 낮추는 방식일테니 품질에서는 중국산이 상대가 안될 듯 합니다.
아직 스펙이 나오지않아 단정할 수는 없지만 중저가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에 큰 파급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킨들 파이어가 타겟인거 같은데 ICS 장착에 킨들 파이어 정도의 스펙이면 꽤나 메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OS 업그레이드도 최소 1-2번은 보장될테고, 중국산처럼 저가 부품으로 가격을 낮추는게 아니라 대량 생산으로 단가를 낮추는 방식일테니 품질에서는 중국산이 상대가 안될 듯 합니다.
아직 스펙이 나오지않아 단정할 수는 없지만 중저가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에 큰 파급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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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쏘쏘
02.2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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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02.25 23:37
제조사가 어디인지 아직 공개가 안된 것 같습니다 -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제발 Ainol을 파트너로 해서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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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디서의 소문으로는 초도물량 200만대 뽑아서 규모의 경제로 가격을 싸게하겠다! 라고했다는데 그렇다면 alnol에서는 아니겠죠(alnol이 200만대를 찍어낼 능력이있을리가....)(그런데 대략 6개월만에 200만대를 뽑을능력이 있는 회사가 있기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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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도물량 200만대를 뽑을만한 회사는 Cube사와 Yuandao밖에 없을겁니다. 문제는 이회사들이 QC를 제대로 할회사냐라는 데에는 글쎄요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럼 남은회사는 Teclast, Onda, Ramos 이정도인데요. Teclast의 경우 한달에 뽑아낼수 있는량이 2-3만대정도일겁니다. 그렇게 계산하면 대량 10-15만대밖에 6개월정도에 생산 못하겠죠. Ainol 역시 마찬가지겠고 Onda의 경우도 그 수준일겁니다. 그렇다면 아예 애플처럼 폭스콘에다 외주맡겨서 생산할 가능성도 배제못합니다.
구글에서 나오면 모토로라에서 나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