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옥타코어 AA80T의 폭탄을 맞을것인가??
2014.07.25 22:56
구입은 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관련정보를 체크는 하고 있는 AA80T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Onda에서 나온 V989의 경우를 보면
나오자마자 황당할정도의 벤치수치와
더불어 이걸 사야되 말아야되라는 판단을 하는중에
STUF Project와 겹쳐서 구매를 포기를 했습니다.
뭐 Onda의 이력역시 문제가 되긴 했으니까요.
자 V989가 나오긴 했는데
일주일만에 펌웨어 판올림을 두번이나 했습니다.
한마디로 뜨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펌웨어의 판올림속도만 따진다면 AA31의 판올림보다도 휠씬 빠릅니다.
다만 펌웨어에 대한 판올림이
벤치마크의 점수를 올리기 위한건지 안정화를 위한건지에 대한게
상당히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V1.02로 올리고 난다음 33000점대의 Antutu수치가
52000대로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뭐 안정화 되면서 올라갔다 혹은 실제 점수가 저렇게 올라갔다라고 생각할수 있을수도 있겠지만
클럭수는 그대로 1.2GHz상태에서
점수가 올라갔습니다.
다시 이야기하자면 치팅에 대한 의심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Onda가 한일을 보면 1주일 정도의 단기간에 펌웨어 수정했다고 해서
그 수치가 나온다고는 상상을 할수 없으니까요.
즉 실제 벤치Tool이 아닌 연산 Tool을 돌리게 되면
스펙만큼의 데이터가 나올수 있을지에 대한것도 알수 없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뭐 이번에 나온 안투투 수치보고 구입하실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 살물건인지에 대한 여부는 다른회사의 벤치점수 및 안정성을 비교해 보고
Go할것인지를 판단해야 될것 같습니다.
아무리 부스팅써도 안 들키게 해야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