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런쳐에 따른 화면의 부드러운 터치감과 어플실행의 밸런스를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2011.02.19 23:27
12월 8일자 롬에다가 start audiotor을 한꺼번에 (아직 루팅은 하지 않았습니다.)
깔았더니 무한 파탈로 고생중입니다.
그리고 타블렛 셋팅봐주면서 제가 최적화 시키는 타블렛이랑
비교하면서 쓰고 있는데요.
확실히 제가 가지고 있는 타블렛이 이래저래 터치감의 다른사람보다 휠씬 낫습니다.
문제는 펌웨어 금방업글했을때와
비교했을때 어플의 실행은 오히려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또한 부팅타입도 굉장히 다른 타블렛보다 느린편입니다.
(사실 이것저것 하는것도 많아서~~)
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셋팅을 바꿔보기는 하는데
어플들어가는 속도를 증가시키는 건 쉽지가 않습니다.
또한 아무리 터치감을 늘리고 부드럽게 한들
전에 제가 쓰던 EKEN시리즈 커펌보다 홈화면에서의
구동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마치 윈도우 98에선 저성능 컴도 빠릿하게 돌아가는데
중옵션의 컴이 (물론 98에서 돌아가는 컴성능에 몇배되는 컴이~) 윈도우 비스타에서 프로그램 느리게 돌아거는것처럼 말이죠.
생각같아선 안드로이드 1.6으로 다운그레이드해서 빠릿하게 쓰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고
그렇다고 2.2가 제대로 나온상태도 아니라서 어떻게 설정할지 감이 잡히지가 않습니다..
나중에 루팅잘해서 바꾸면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상하게 12월8일자롬이 (커스텀롬입니다~~)
375보다 불안정하고 몇개 드라이버가 빠진것 같습니다..
디폴트 홈상태에선 괜찮은데 런쳐만 깔면 계속 리스타트를 반복하네요..
어제 첨 받아서 펌업? 하나의버전만 해보았지만.. 지원기능을 포기하면서 하기가 아쉬워서요 ^^
그냥 적당히 잘동작하면 그냥저냥 사용해보려고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