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소모임


 이야기는 오전 10 부터 오후 10시까지의 12시간동안 싱가폴 방랑기 입니다.

 

AM 10:00

 

조호루바루에 있는 튠호텔입니다저의 천국과 같은 5성급 침대가 있는 호텔이죠호텔에서  럭셔리한 버스로 싱가폴센토사섬까지 직행하는 버스 왕복이 25링깃이라 예약한 버스를 탑승 했습니다버스는 정말  럭셔리 합니다비행기비즈니스 좌석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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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클레스 좌석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버스 좌석 입니다. 벽면에 콘센트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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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폴을 연결해주는 1키로 남짓한 다리 입니다.]


PM 12:00

 

국경을 넘어서 버스가 센토사 섬에 도착했습니다우선 버스에서 나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카지노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내판이군요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아직 모두 완공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가격은 66싱가폴 달러(한화 6만원)정도로 상당히 비싸군요우선 저는 싱가폴에서 처음으로 환락으로 돈을 벌기위해 만든 카지노를 향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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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 정문 입니다. 오픈은 했지만 완공은 아닙니다. 66싱가폴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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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최초의 카지노. 이로써 도덕정신 강한 싱가폴의 해는 점점 저물어 갑니다.]


PM 13:00

 

카-지노에서 재미삼아 몇판 해보았습니다주로 하는 종목은 홀짝이기 때문에 바-카라나 룰-렛입니다싱가폴 달러를 환전해놓지 않아서 환율이 좋지 않은 환전소에서 100위안(중국) 50링깃(말레이시아) 환전하고  손에 쥐어진 것은38싱가폴 달러입니다.(이하 달러한화로 대략 35000 정도 환전을 한것인데요재미있는 카-지노 놀이를 하고  손에쥐어진 금액은 68달러 정도면 입장권 정도는 구입할  있는 돈이 모였습니다그리고 배낭여행자인 제가 카-지노를좋아하는 이유는 공짜 음료수와 물을 챙길  있고가끔 좋은 카-지노의 경우에는 클럽 샌드위치도 먹을  있어서 입니다이곳에서 오늘 필요한 수분과 열량을 충전 해봅시다탄산음료  칼로리가 가장 높다는 환타와 무료 크래커를 먹고작은 PET병에 들어있는 물을 몇  챙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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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달러로 70달러를 만들었습니다. 땡큐 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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