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올 때 은색 엣지를 소장할 기회가 있었는데...

사실 빨강색이었으면 넘어갔을지도 몰라요.

그러고 보니까 저한테 파란색하고 검은색은 있군요.

엣지..꼭 써보고 싶은 기종이었지만 아쉽게도 결국 한번도 사보질 못했지요... 결국 엷은건 워크패드c3 한대밖에 만져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마 충전식인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쓰려면 배터리부터 갈아야 겠군요.

혹시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요거 지금 이베이에 올라온게 있긴 있네요...^^;

저는 m515는 꼭 한 번 만져보고 싶은데,  또 얼마 못가서 서랍 속으로 들어갈까봐 걍 관심을 껐네요. ㅎㅎ

저도 저거 사용하고 싶었는데...

지금 스프링보드는 정말로 구하기 힘들텐데요. 종류에 상관 없이 말입니다.

예전에 제가 사용하던 엣지 빨갱이군요..ㅎㅎ 제 엣지도 사진이 남아있을텐데요..ㅎ

엣지는 스프링보드를 바로 꽂을 수가 없고 아답터를 꽂아서 꽂아야 하며, 꽂으면 그 얇은 풍모가 제대로 살지 않습니다.

제 바이저에는 아직 멤플럭이 잘 살아있기는 하지요.

전 아직도 블랙이 좋던데...꽃분홍이면 혹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