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야무인입니다.

제1차공동구매자분들 주문하신 Z Watch가 한국 EMS배송망으로 들어왔습니다.

이제 들어왔으니 절대 중국의 거지같은 배송과는 다르게

소포를 잃어버릴일은 없을겁니다.

자 이제 앞으로의 제1차 공구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먼저 Z Watch에 호환이 되는 나토밴드의 리뷰가

이번주에 진행될겁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이번수 수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기기를 여러분들이 순차적으로 받으셔서

배송이 완료된 이후 아무런 이상이 없다 싶으면

예비기에 대한 방출이 진행됩니다.

단 이상이 있다 싶으면 곧바로 교환되며

예비기가 많이 남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예비기가 매각되면 그 돈으로 나토밴드를 돌리겠지만

나토밴드의 배송은 택배가 아닌 일반 우편으로 보냅니다.

택배로 보내기엔 자금이 모자라서 도저히 못보내겠습니다. ^^;

나토밴드에 대한 색상이나 모양 선택에 관해서는 배송이 완료된 이후

이야기 하겠습니다.

빠른 진행을 위해 2일이내에 답변이 없으시다면

색상은 디폴트인 붉은색과 파란색이 섞인 기본형 밴드로 배송됩니다.

제1차 배송이 끝난뒤 먼저 제1차 공동구매자 분들의 의견을 모아

제2차 공동구매를 시작할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제2차 공동구매의 경우 몇가지 변수가 있는데요.

제1차 공동구매 인원을 그대로 유지할경우와 그렇지 않을경우의

단가가 2달러 정도 차이가 날겁니다.

물론 가격의 변동이 좀더 있을수는 있겠으나 현재 상황으로 볼때

재고가 달랑달랑한 상황이라 하니

가격이 떨어질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또한 제2차공동 구매 시점에서

검은색, 붉은색, 파란색외에 다른 색상도 풀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만

지금 남아 있는 재고는 붉은색하고 파란색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 부분까지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제2차공동구매의 경우 만약에 의견이 좋게 나온다면

일정은 이렇습니다.

인원모집은 12월 2째주부터 시작되며 예상배송 완료 시점은

1월 첫째주가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공구자금에 대한 지출내역에 관한건 12월 2주차에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