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비를 받았습니다.
2010.02.26 09:46
꽁돈같아서 기분좋기는 한데요...
급여가 낮아서 10만원을 못넘기네요..^^;;
13번째 월급은 꿈같은 얘기겠죠? ㅎㅎ
코멘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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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2.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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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
02.26 09:50
오~ 대기업이라 그런가.. 액수가 다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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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02.26 10:24
자고로.. 미혼의 생애 첫 연말정산은 뱉어내는게 진리인데요...
전 첫 해에 4만원 뜯겼었습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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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2.26 09:55
부모님이 수입이 없으셔셔(가게가 동생명의로 되어있어서..) 두분이 쓰신 제 카드+현금영수증+의료비 를 올렸더니 꽤 받더라구요~
주변엔 뱉아내는 동기들도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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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
02.26 10:19
후후~ 장인, 장모님 올려서 올해 정산 180~ 13번째 월급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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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
02.26 10:48
오옷.. 역시 결혼이 진리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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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day
02.26 10:48
자고로 연말정산의 핵은 부양가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양가족이 등록되어 있으면 연말정산 금액이 확연히 올라가요~ 미토님과 포로리님의 금액이 높은 이유중 하나죠^^
단, 보통 연말정산 금액이 높다는건 일반적으로 그만큼 돈을 나갈 일이 많았다는걸 의미합니다. 저 꾸준히 연말정산이 100만원이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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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
02.26 10:50
그래도 많이 받으면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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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y
02.26 11:17
전 다음 달에 준답니다. 달랑 10만원인데 뭔 회사가 그것도 없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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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
02.26 13:07
사정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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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Force
02.26 11:40
연말정산은 인적공제가 최고죠~
저는 작년보다는 약간 적어졌네요...180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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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준
02.26 12:00
전 항상 더 내다가 이번에 왕창 받았습니다.
결혼하면서 저한테 몰아서 카드/현금영수증하고 귀여운 딸낳고 하니 확늘어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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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02.26 12:01
결혼보다 출산이 진리입니다.
부모님 않모시고 있는데도 둘째 출산하고 나니 의외로 많이 받았습니다.
뭐 물론 카드값 고고씽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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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02.26 12:45
오늘이 월급날이라(원금여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확인한결과.... 쫌 들어왓습니다. ㅎㅎ
근데.. 이달에 설날이다 뭐다... 질러댄게 많아...결론은 (-)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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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1 03:40
전 연말정산... 수입이 아닌 지출로 결정이 났어요. 용돈도 부족한데... 더 뜯어가네요. ㅜ_ㅜ
생애 첫 연말정산환급금. 44만원 받았습니다=ㅅ=